마스크 미인
작성일 23-02-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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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609회 댓글 5건본문
또다시 이런 글은 쓰고 싶지 않았다 ㅋ
한 두주전에 새로운 미장원에 갔다
원래 다니던 미장원이 차로
한시간 거리라 가기 귀찮아서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 새로운 미장원에 갔는데 ..
“안녕하세요 ㅇㅇ 엄마 소개받고 왔어요 ”했다
미용사가 머리를 자르며
ㅇㅇ엄마하고 친하냐 물으며 나이도 비슷한가봐요 하길래
아니예요 내가 그 엄마보다 7살 많아요 했더니
미용사가
어머 그러면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거네요
ㅇㅇ엄마 또래로 보여요 넘 젊어보이시네요 해서
또다시
마스크르 썼는데 넘 젊게들 보셔서 마스크를 못 벗겠어요
했다 ㅋ
다른 분들도 다 마스크 쓰실텐데
다들 저처럼 이런소리 듣고 사시죠? ㅋㅋ
추천3
댓글목록
작성일
응응
내가 그 맘 알쥐
마스크 벗으면 연예인 닮았다고 해서 도저히 벗을 수가 없어...
어쩌겠어
잘생긴 우리가 참아야지...ㅋ
작성일
내맘 이해하는 사람 있어서 반가워
나도 6번마음 잘 알거 같아
나보다 낫네 난 연예인까지는 아니야 ㅋㅋ
작성일
ㅋㅋㅋ 나도 마스크 죽어도 못 벗어
좋아요 2작성일
참어 참어
우리는 안벗는게 아니라
못벗는거야...ㅋ
작성일
응응
내가 그 맘 알쥐
마스크 벗으면 연예인 닮았다고 해서 도저히 벗을 수가 없어...
어쩌겠어
잘생긴 우리가 참아야지...ㅋ
작성일
내맘 이해하는 사람 있어서 반가워
나도 6번마음 잘 알거 같아
나보다 낫네 난 연예인까지는 아니야 ㅋㅋ
작성일
그니깐
올해도 마스크는 쭈욱 써야할듯
싸인해달라고 쫓아다니면 어케...ㅋㅋㅋ
작성일
ㅋㅋㅋ 나도 마스크 죽어도 못 벗어
좋아요 2작성일
참어 참어
우리는 안벗는게 아니라
못벗는거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