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작성일 22-08-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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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591회 댓글 2건본문
그때는 슬펐지만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만큼 아름다웠던 사랑도 없었다
왜 그런거 있잖아
그냥 순수하고
너무 순수해서
이런게 사랑이라고 생각했던때
서툴러서 이해할 수 없었던...
어느순간 사랑을 배우게 되면서
가식으로 뒤덮혀 버리고
잔머리 굴리며 나눈 사랑이...
진심이 아니게 된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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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글이 짧지만
와닿는게 있네요
작성일
너무 좋다 이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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