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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작성일 22-01-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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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939회 댓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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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대취하면

머스마들끼리 하는 

헛소리가 있다


니 내맘알지?


모르면 패쥑일듯이 묻는다

그러면 답정너


알지 알아..내가 모르면 누가 알겠어~


이런 멘트를 하면 보통 어깨툭툭치며

다음 대화가 전개되지만...


내경우는 다르다


시바라 내맘을 나도 모르는데

니가 어찌알아

이색히 순 사기꾼이네?


이딴 소리가 자동으로 나간다

그러면 

친구는 멋쩍어 하며


1)이색히 취했네 취했어~~이거나

2)야야야 골아픈 이야기 치우고 한잔해~~라다


에이포지 10장으로 빽빽하게 써도

마음을 전달하기는 어려운거다


말하지 않고

씩 한번 웃어주는것만으로도

통할수 있는 사이가 되어야하고

또 되어 주어야 하는거다


-증내미 아님-




추천1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너 오춘기 같다
오춘기땐 다 비우고
즐겁게 살자 ~~
참고사냐?가끔 뱉어내
이게 니맘 같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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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ㅋㅋㅋㅋ
그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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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찌찌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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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니가 글타면

그런것일수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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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오춘기는 무신.ㅎㅎㅎㅎ

마눌왈~~
니처럼 니 꼴리는대로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간?
이러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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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그소리듣고 심드렁한 오춘기 맞네 ㅋ
몰라주는 마눌님
머여?
말해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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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그소리 듣고 드는 생각은
내가
지대로 살고 있는게 맞구나 싶지
뭘 말하고 자시고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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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오늘의 명언
ㅡ증내미 아님 ㅡ  ㅋㅋㅋ

익방에 증내미만 글쓴단 편견을 버려
나도 일주 한두번 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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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내미면 어떻고 아니면 또 어땨~~ㅎㅎㅎ
글 많이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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