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작성일 24-01-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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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398회 댓글 6건본문
그대에게
향기로운 차 한잔을
공손히 드리오
중1때 기억
20대 후반의 예쁜 국어샘은 수업의 달인이셨다
덕분에 국어 과목은 최애 과목이 되었다
문법 시 소설까지 국어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긴
흥미로운 리얼 스토리가 되어
내 귀에 콕콕 박혀 쉽게 이해 되었다
겨울 방학쯤에
별명이 사각형인 남자샘과
국어샘을 엮어서 소문이 돌았다
난 믿지 않았다
믿고 싶지 않았다
국어샘은 결혼을 한다며 학교를 관두고
고향인 서울로 올라가 버리셨다
추천6
댓글목록
작성일
저녁을 늦게 먹게 될것 같아서
비비고 김치교자만두를 접시에 몇개 깔고
물 한수저 부어서 전랜에 뎁혀 먹었어
배가 고파선지 동네 만둣집 만두보다
더 맛있네
작성일
예쁜 국어샘이 서울뇨자 였군요
좋아요 1작성일
그대가 타준 차를
고맙게 마시리오 ㅎㅎ
작성일
니 김칫국쓰 ㅋ
난테 타준거 같은뎁? ㅋ
작성일
그대가 타준 차를
고맙게 마시리오 ㅎㅎ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니 김칫국쓰 ㅋ
난테 타준거 같은뎁? ㅋ
작성일
예쁜 국어샘이 서울뇨자 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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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내가 본 첫 서울뇨자
좋아요 0작성일
저녁을 늦게 먹게 될것 같아서
비비고 김치교자만두를 접시에 몇개 깔고
물 한수저 부어서 전랜에 뎁혀 먹었어
배가 고파선지 동네 만둣집 만두보다
더 맛있네
글쓴이
작성일
비비고가 제값을 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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