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현재 접속자 수 : 388명

익명게시판

비가

작성일 23-06-26 10:0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조회 793회 댓글 4건

본문

내리네 

그대작은 창에


창문 유리를 타고

주루룩

비가  내리고

그쳤네


비때문일까

소리도 모아지고

생각도 모아지고

마음도 모아지고


센티한 하루는

모아진 것들의

조합으로


길게 늘어서고 있다




추천4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솔직 이라 ㅎㅎㅎ
5살만 되도 상대가 기분 나쁠말은 조심하던데
그게 사회화 되어가는 거 아닌가

좋아요 2
best 글쓴이
작성일

ㅋㅋㅋ
그짝 와닿으라고 쓴거 아니니께
추 도로 갖구가 ㅋ
윗글쓴 분께 갖다 드리셔
술푼 시에
문지방 넘거온 손님인게 인기척은 했어요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위의 글보다는 와닿지 않네요..그래도 1추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ㅋㅋㅋ
그짝 와닿으라고 쓴거 아니니께
추 도로 갖구가 ㅋ
윗글쓴 분께 갖다 드리셔
술푼 시에
문지방 넘거온 손님인게 인기척은 했어요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태클로 생각하셨다면 미안해요 솔직한 독자의  소감였어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솔직 이라 ㅎㅎㅎ
5살만 되도 상대가 기분 나쁠말은 조심하던데
그게 사회화 되어가는 거 아닌가

좋아요 2
전체 6,987건 82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