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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작성일 24-01-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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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28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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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는 

누구나 소시민이고 평범한 일상생활처럼 

놀러오는 곳이기도 하다 

적대감이 생기고 인간 이하의 발언은 마땅히 

공공이 적이 된다한들 변명의 여지가 없음이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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