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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에 대해서

작성일 20-10-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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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473회 댓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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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쓰던  떳떳한 본닉으로 쓰던

누구나  가면 뒤에 얼굴임을 부정할수는 없다

그래서 내숭을  떠는지 아니면 적나라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이는지,   

그게 상상인지 팩트인지 본인들만 알겠지

얼굴을 가렸다고 아랫도리를 들어내고 다녀도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떨까 ?

욕설과 비방만 빼면 괜찮다고 해도

기가 빨리는 듯 한 글을 보면

곳곳에 버려진 길거리 쓰레기  보는 듯 하다

열어 보지 말라고 신경 끊으라는 경고문이 있어도

그 감정 쓰레기 피해가는 것 피곤하다


열 명의 아홉이 하는 말은 한번쯤 새겨 들으며

이제라도 자신을 돌아볼 때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추천8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자기합리화, 아전인수 저렇게 심한사람 첨봤네요
 남들이 다 피하는덴 이유가 있을진대
 나는  잘하는데  다 남들탓이라는 피해의식.
쓰잘떼기없는 공해같은 쓰레기글 도배하고
징하다 징해

 아휴 여기도 파장 분위기ㅠㅠ

좋아요 10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글을 잘쓰고 혹은 열심히 쓰던 사람들을 이런저런 이유로 쫒쫒쫓아 내보내고 난 결과예요 . 익명이로  남아서 지켜보는 중이겠지요 . 나서서 글을 썼다가 또 몰매맞을까봐요 .
비어있는 겟판 이상한 여자 혼자 놀고 있네요

좋아요 7
best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그녀는 아무리 말해도 모를겁니다

좋아요 7
best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수준 높은 글 쓰면 잘난척
야한농담 한번이라도 하면 뵨태
아무리 남자들이라도 얼굴 올렸는데 얍실 곤충 인신공격하고 
글을 써도 추도 인색 댓글 인색
누가 남겠수

좋아요 7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겟판릐 재미를 위해 일부러 그러는 것일까?
가끔 의아하기는 해요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그녀는 아무리 말해도 모를겁니다

좋아요 7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다르죠
자기 자신 드러내는 것과 감추는 것은요
글고
어느 분 께서 어딜가나 이런 공간들 누구나 있다 고 하셔서
그도 일리가 있다고는 생각을 하는데
익명게시판 보게되면 참으로 한심한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이 바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글을 잘쓰고 혹은 열심히 쓰던 사람들을 이런저런 이유로 쫒쫒쫓아 내보내고 난 결과예요 . 익명이로  남아서 지켜보는 중이겠지요 . 나서서 글을 썼다가 또 몰매맞을까봐요 .
비어있는 겟판 이상한 여자 혼자 놀고 있네요

좋아요 7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수준 높은 글 쓰면 잘난척
야한농담 한번이라도 하면 뵨태
아무리 남자들이라도 얼굴 올렸는데 얍실 곤충 인신공격하고 
글을 써도 추도 인색 댓글 인색
누가 남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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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자기합리화, 아전인수 저렇게 심한사람 첨봤네요
 남들이 다 피하는덴 이유가 있을진대
 나는  잘하는데  다 남들탓이라는 피해의식.
쓰잘떼기없는 공해같은 쓰레기글 도배하고
징하다 징해

 아휴 여기도 파장 분위기ㅠㅠ

좋아요 1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겟판릐 재미를 위해 일부러 그러는 것일까?
가끔 의아하기는 해요

좋아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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