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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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634회 작성일 23-04-24 15:09본문
버드나무 씨방 가루인가
안질환 부르는 꽃가루 폴폴 날리네
쟤들도 생육 번식 하겠다고 저러는거니
탓하지 말고 썬구리 열심히 쓰구 다니잡
행복 느낄 이유가 없는데도 자주 행복할까
욕심 욕망 의욕이 줄어든 뒤에
자주 행복을 느낀다
아무래도 바보가 되어 가나보다 ㅋ
차선의 행복이면 어때
어짜피 반은 현실, 반은 느낌 아닌가
기분 좋은 뿌듯함과 만족감
근거없는 자기 만족감으로
몽환속에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ㅋ
댓글목록
욕심을 버리면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껴서 그럴걸?
그게 진짜 행복이야
경국지색여도
명예 높고 성공 했어도
항시 배고픈 사람은 평생 툴툴대고
평생 행복을 모르고 살더라
행복을 못 느끼는것도 정신병중 하나
남들처럼 행복 느끼려고 이상행동 벌이는데
생활고도 없는데 취미 삼아 도둑질 하거나
사람 패거나 트집 잡고 갈구거나
상대 안가리고 섹스를 중독처럼 해대거나
더 심한 경우 살생과 살인을 할때만
살아있는 의미와 행복 느끼는
영혼 파괴된 병든 인간들도 있대
그와 반대로
행복의 감각 발달한건 큰 축복.
난 필 70퍼 현실 30퍼로 보는디
필이 더 중햐 ㅋㅋ
10대~40대 중반까진 과할 만큼 목표를 높게 잡고
자신을 닥달하며 살아야 뭐라도 이뤄낼수 있지만
심적으론 늘 불만족 스런 시기이고
그 시기를 그렇게 살아낸 이후엔 적당히 자족해야지
너무 계속 닥달해 대다간 한순간에 픽 쓰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