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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650회 작성일 23-04-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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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거 이해한다

솔까 식구들과 메뉴 맞추기도 힘들다

남들과는 오죽할까


나이 들수록 입맛에도 고집이 생긴달까?

한끼라도 내 스탈에 맞지 않으면

피곤하구 짜증난다


배려한다고 메뉴 맞춰주면

내 소중한 한끼는 그대루 사라진다

(너무 오바 스럽나??ㅋ)


우쨋든 난 해장국

특히나 선지나 순대 내장 든 국밥 안먹는다

살코기는 옥키다



추천3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왜 안묵?
나도 안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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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노린내 비위 상하고
물컹하고 찔깃한
식감이 싫어

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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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못생겨서 안묵 ㅋ
징그럽고 물컹하고 내장은 질기고 비려
곱창은 때론 맛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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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난 곱창도 안머거
씨피질 않아서
뱉었어

그런걸 왜 좋아하는지 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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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닭발은 먹어?

곱창은 씨입을수록 고소한 맛이나
그냥 먹는거보다 익은 파김치나 다른 양념 얹어먹는데 양념 맛으로먹어
회도 그래 고추장 맛으로 먹어
닭발도 양념맛으로
족발은 식감 쫄깃해서
닭껍질은 안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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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같은 이유로
닥발족발 다 안머거
닭 껍질은 튀긴건 좋아
돼지 껍데기 바싹 군거는 먹겠드라

회는 좋아해
회는 그 본연의 맛이 좋아
와사비간장 찔끔 찍어서
육회도 읍어 못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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