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질 안는다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잠이 오질 안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594회 작성일 23-05-18 00:00

본문


낮에 손님을 만나느라고....아메를 두잔이나 마셨더니...

연식이 들어가는지 잠도 줄어들고....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른이다 ㅋ

이런 조용한 밤이면 지나온 날을 가끔 더듬곤 한다

.

.


목숨쭐이 붙어 있을때 사랑을 하자

사랑은 표현하지 안으면 내게 환상으로 다가오고

때론 슬퍼도 울지 못하는 고통이다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필요가 읎는 외로움이다


표현되지 못하는 감정은 아쉬움의 아픔이 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생각은 때론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 쉬지 못하는 인간을 어찌 살아있다고 말을 하며

불지 안는 바람을 어찌 바람이라 하겠는가


인간이 숨을 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숨통이 붙어 있고 목숨쭐이 숨골을 고를때 그런 날에 사랑을 하자

저 바람은 너를 스쳐서 내게 왔는가 보다

나도 그 바람 속에 나를 묻는다

추천5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애창곡 ㅎㅎㅎ
감사 감사요

글 참 좋아요
저장하고픈 글

어디 칼럼 같은거 써보심이
무튼 글제가 뛰어납니다
항상 느낍니다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이 노래 참 간만에 듣네요. 즐감 해요.
잠이 안 오면 놀다 줌세요.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간만에 즐감했다니 도리어 제가 고맙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보사온니~추는 하고 가야지 ㅋㅋ

좋아요 0
Total 6,950건 190 페이지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115 익명 500 5 03-04
4114 익명 431 5 03-05
4113
어우 댓글3
익명 603 5 03-18
4112
아프다 댓글16
익명 851 5 03-19
4111
배우자감 댓글6
익명 636 5 03-20
4110
춥다 댓글6
익명 835 5 03-21
4109 익명 562 5 03-23
4108 익명 661 5 03-27
4107 익명 695 5 03-29
4106
다들 댓글2
익명 629 5 04-03
4105 익명 558 5 04-01
4104
냉장고 댓글3
익명 611 5 04-05
4103
She 댓글2
익명 600 5 04-06
4102 익명 650 5 04-21
4101 익명 569 5 04-2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3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