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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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669회 작성일 24-04-10 21:25본문
벚꽃이 며칠 동안 꽃비를 뿌려대더니
기어이 민낯을 보이는 나무들이 행렬사이 틈새로 보이는구나
시간이 그런거야
화무십일홍 .... 반드시 열흘이 아니였더라도 1년동안 단, 그 며칠만
자태를 뽐내고 지어버렸어
사랑도 꽃과 다를바 없는거네
노래나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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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ㅈㄹ도 10안에 끝내라고
ㅂㅎ테 전히니주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