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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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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766회 작성일 22-01-1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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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 현판        종 현판  = (걸게, 족자, 대부분 세로)

횡 현수막     종 현수막 = 발 현수막


"커튼" 대신  예전엔  출입문과  창호 가리게를

"발" 이라 했자너



한가지 떠오른  기억

돌아가신 우리집 할머니 어린 시절엔 

벽에 건 옷가지등을 가려주는 넓은 광목 천이 있어서 

그걸  "횃대" 라고 설명하신 기억이 스침



"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는 위인"

이란 말 뜻은 

집안에서만(여자들 앞에서만) 큰소리 치는 용기 없는자 

일컷는 말 



출입문 윗부분 일부 가리면서 메뉴 적어논

펄럭이는 가림막을 

"종 현수막" 이나 "발 현수막 " 대신 

"걸개 횟대" 라고  부른건 아니겠쥐 ?

난 여기까지.

누가 아이디어 더 보태바 ㅋ



일제 강점기 배경 부터 - 5, 60 년대 배경의  

한국 단편 소설에

스치듯 나왔을 법한 명칭 이겠쥐 ㅋ 


추천5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는 위인 ?¿    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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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종 현수막 / 발 현수막 / 걸게 횃대

근접 답안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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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종 현수막 / 발 현수막 / 걸게 횃대

근접 답안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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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는 위인 ?¿    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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