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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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287회 작성일 21-05-28 13:10본문
눙알님들 안~뇽?
대다수의 눙알님들이 삼국지는 두번 이상 읽어 봤을것으로 추정합니다
엉아가 보기에 삼국지는 그때 그때 처세술이라든지...
상황에 따라 팔색조 같은 인물이 나타납니다
요즘 들어 새롭게 재조명되는
[사마의] 라는 인물 탐구가 워떨까 싶어
같이 공부하는 차원의 의미로 올려봅니다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ㅋㅋ
여기 놀러오는 눙알님들
더 년식이 들어가기 전에 책을 가까이 했으면 합니다
엉아가 살면서 겪어보니 책을 읽고 싶고 가까이 할려고 해도
눙알이 점점 아파 와서(노안이 빨리 온건지 직업상 글씨를 많이 봐선지 모르겠음)
(현재 안경은 쓰지 안음)
책을 점점 멀리할수 밖에 없습니다
[공부와 아부(?)는 평생해도 모자르다]
내 마리 마죠? 안 마죠?
모든 눙알님들
좋은 오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역사는 승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쓰여지다보니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삼국지를 읽은 사람들은
사마의를 싫어하죠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난 누가 뭐래도 조자룡이 짱~
역사의 저술은 어쩔수 없이 승자의 기록일수 밖에 없습니다
왜? 살아남은 인간이 강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최근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삼국지를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앗! 그러나 눙알이 아파오고 글씨가 뿌엿케 보이는게....휴
역시 인간의 몸에 때가 있듯이
모든 격물치지는 때가 있는가 봅니다
눙알 3번님의 관심 고맙습니다
조은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모든 남자 유저분들이 향님같기만 하면 무슨 싸움이 나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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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알 1번님은 투시력이 있는 기인인가 봅니다
마스크도 쓰고 가면도 쓰고 복면까지 했는데 알아 보다니....ㅋㅋ
반갑습니다
겸허한 마음과 더 낮은 걸음으로 살아겠습니다
눙알 1번님
좋은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