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스오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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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4-03-22 15:32본문
타고 다닌다
자랑질 하던
텔루스 코인 부산 서성국이는
무탈하게 사는지 ~
잠깐 나왔다가
지지부진하다 사라진
부산코인.ㅎ
결말은 뻔히 예상되었는데
투자한 사람들이
얼마나 되었을라나?
오타니가 와서
야구에 관심있는 이들이
들썩였다
열번나와서 세번을 살아나가면
최우수급에 속한다
투수가 던진공이 스트라잌인지 볼인지
타자가 가늠하게 되는 일을
선구안이라고 한다
이게 말야
타고난다고 하더라
훈련을 통하여
약간의 개선은 되겠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선구안이 중요하다
저놈은 어떤놈일까?
번지르한 말에, 또는 외모에
현혹될수는 있는데
것도 한두번쯤이고
스트라잌을 고르는 능력이
7할이 되어도
3할을 치기가 어려운것이다
나역시도
가끔 똥볼에 헛스윙을
하기도 하지만
대충
8할의 선구안은 가졌다고
스스로에게 점수를 준다
간혹 한두마리의
잡것들이
그 나머지를 압살할 만큼
피폐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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