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여리디 여린 여자들...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ㅜ.ㅜ 여리디 여린 여자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457회 작성일 21-08-20 23:26

본문



ㅜ.ㅜ

얼핏 보기에 아닌것처럼 보여도 ...

세상 대부분의 여자들은 마음이 한없이 여려...

여자는 합리, 이성, 이치, 논리 이런거 위에...

심쿵을 겁내 잘하는 감성이 있어...

기쁨도 더 크게 느끼고

감동도  크게 받지만

심장에 상처.. 마상도 두세배로 받거든...


같은 여자인 내가  

많이 좋아하는 그녀가.. 잠시 쉰단다...

잠시동안 못본다니 안타깝지만.. 그녀 기분 이해가 되... 

강한척, 씩씩한척 하는 여자 일수록 마음이 더 여리거든...

딱 5일만 푹 쉬고... 

즉시, 후딱 돌아 오기 바래...

편안하게 잘 쉬고나서.. 어여 돌아와..

어디 안떠나고.. 여기서, 꼼짝안하고 기다릴게...

매일 매일.. 고마웠어...





 


추천13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애 니 글 보니 눈물 날라 그래
훌쩍~ 씩씩해 보여도 참 여린 구석이 있어
나달

참 초면에 반말 미안
걱정하는 마음에 막 친근감 들어서...

좋아요 5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그녀 심정 이해할것 같아
심리적 방전이 온거같애
허망함 ?  허무? 회심?
대인배 기질 가진 멋진 그녀니까
웃으면서 돌아 올거야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그러니까 말이야
난 내가 무늬만 쎄 보인다고 고백했잖아ㅜㅜ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그녀 심정 이해할것 같아
심리적 방전이 온거같애
허망함 ?  허무? 회심?
대인배 기질 가진 멋진 그녀니까
웃으면서 돌아 올거야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애 니 글 보니 눈물 날라 그래
훌쩍~ 씩씩해 보여도 참 여린 구석이 있어
나달

참 초면에 반말 미안
걱정하는 마음에 막 친근감 들어서...

좋아요 5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그러니까 말이야
난 내가 무늬만 쎄 보인다고 고백했잖아ㅜㅜ

좋아요 1
Total 6,986건 100 페이지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501 익명 1454 6 12-30
5500
잠시나마 댓글12
익명 1454 0 02-14
5499 익명 1454 0 02-25
5498
야드라 댓글4
익명 1454 0 02-27
5497 익명 1454 1 03-22
5496
뭘해도 댓글1
익명 1454 1 03-28
5495
눈사이님 댓글5
익명 1454 9 06-23
5494
아내의 맛 댓글1
익명 1454 0 01-09
5493 익명 1454 11 07-23
5492 익명 1454 15 08-28
5491
퇴근 댓글3
익명 1453 1 01-29
5490 익명 1453 0 03-06
5489
이건 뭐냐? 댓글5
익명 1453 5 07-14
5488 익명 1453 8 03-09
5487
. 댓글5
익명 1453 4 08-0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97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