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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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1,439회 작성일 20-07-18 13:23본문
초복은 지났지만
복달임 한다구 삶고 있네요.
처가 형제가족들 20여명 속속 도착 하고
각종 한약재료 넣고 한번 우린 물에
염소 고기 넣고 끓이고 있습니다.
개 는 안먹기 때문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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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작타는 냄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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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요리하는지요?
연한 부위는 구워서 드시고
나머지를 저렇게 삶는 거죠?
껍질 붙은 부위
굿 오키얼랏이죠 ^^
4등분해 온거 삶아서
반은 수육으로
반은 탕으로
음식솜씨 좋으신 큰처형께서
온갖야채 넣고 탕으로 끓이는데
국물맛이 기가 맥히네요.^^
아아~
염소는 뇨자에게 좋대유.
처형처제께 양보허구 쫌만 드세유~
그렇다는군요.
여성에게 좋다고들 하시네요.^^~
개보다 염소가좋죠 머ㅎㅎㅎ 저는 초복때 치킨으로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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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이 아주그냥~~~
죽여 ~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