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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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0건 조회 1,077회 작성일 23-03-13 00:52본문
나는 "시소"라는 노래를 전혀 몰랐다가
얼마전 익명이 올려준 노래로 첨 듣게 됐어
모르는 노래 알려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그 당시엔 댓글도 달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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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노래 올려준 쓰니야
지금이라도 인사하고 싶어
고맙다고 ^^
댓글목록
그 익명은 아니지만 쓴이 들으라고
나도 시소 노래 올렸다
나도 사진 잘봤다
겨우내 마른 지푸라기 위에
언놈의 담배불이 던져졌네
불이야~~
엄마 불났어~~~~~~
미안 ㅋ산통깨서 ㅋㅋ
눈보다 불이 먼저 눈에 띄어서 ㅋ
불씨가 아니고 저것은 가로등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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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들어보니
지푸라기에 불씨붙어서 타고 있는거처럼
보이기도 하네 ㅋㅋ
요즘 불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
불불불 불조심~ㅎ
맞아
눈이라 말안하면 눈인줄도 모를 눈이야
3월의 눈발 사진 좋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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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긴 했구나 ㅎㅎ
눈발~
그 익명은 아니지만 쓴이 들으라고
나도 시소 노래 올렸다
나도 사진 잘봤다
응 나도 댓글 달고 왔어
고마워 ㅎㅎ
너 인터넷 초보자지?
온라인 반장 또우.
왜 초짜라는거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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