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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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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320회 작성일 19-12-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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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에 또 우울함이 왔다 .. 

그분이 오시면 아무것도 못한다. 

설거지 청소 요리 .. 

나와 같이 사는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

약을 먹으면 몸이 더 나른해져서 .. 더 아무것도 못한다. 

나의 곁을 스쳐 지나 갔던 인연들을 떠 올려 본다 . 그 사람들은 뭔 죄래.. 파이팅 넘치는 날이 나에게도 올까.. 과연 .. 

대꾸해주고 관심 가져주는 미즈넷에 또 지껄여 본다 .. 

40평생을 심약하고 이기적으로 살았구나 .. 아이들에게 미안해 하자 . 부모님에게 죄송해 하자 .. 

추천2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그분이 오셨군요
그분이 좋은분인줄 알았는데...피곤한 분이신듯
감기약 먹으면 몸이 나른해져요
푹 자고 휴식 취하라고 수면제 성분이 있다더군요
뜨끈하게 지지면서 편한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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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뭣이 문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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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인생사 아무도모르지요
마음을 가다듬고
새해에 다시 시작하십시오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힘내세요 님 잘못 아닙니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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