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작성일 20-03-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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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416회 댓글 5건본문
마스크 사오라는 마눌의 닥달에
아들과 동행해서
아파트 입구 약국4군데..
재고 없음...
오늘 대기표 배포 끝
마스크 없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묻고 다녔는지
큼직하게 문에 써붙여 놨다
은근 화가 치밀었지만
약국에서 잘못한것도 아니고
집근처 이마트 옆약국 두세군데도
마찬가지였다
에라이~~
소고기나 사서 꿔먹자 싶어
이마트에 들어갔는데
안에 있는 약국에서
마스크박스를 개봉한다
줄을 섯다
민증 내고 각2장씩 받았다
집에 마스크는 쓸만큼은 있는데
겁많은 마눌이 닥달을 해서
당분간 하기 싫어도 해야 된다
밥이라도 얻어 먹을려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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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알아서 사오죠
누가 사오라마라 명령하죠
저흰 그렇게 했다가니 큰코 다쳐요
대한민국 헌법
자주
굿'
작성일
내일 마스크 사러가야하는데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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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출생연도 끝자리 2.7 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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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네 7이요
인구수가 젤많다는데
작성일
착허다 ㅎㅎ
마눌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