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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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725회 작성일 23-02-19 00:36본문
그냥 그렇다는
.
.
어쩌다가 아닌
하다보니 빠져들어간것도 아닌
그냥 살아가면서 취미도 아닌
폰생폰사가 된 늘근이가
새산 크림이
순백으로 보이는 것이
한참을 생각에 잠기게 만들어
잠 못드는 것은
아직도 어린 듯하고
못내 봄을 재촉하는
밤비에 모두의 검은 속을 훌터버리고
진실된 순백의 살이 돋기를 바래오오
댓글목록
글이 멋져요
의미도 이해가 되고요
한가지, 색상에 민감한 나니까
가득 따른 우유에 커피 한방울 떨궈
잘 섞은
밀키빛 도자기 피부는 있어도
순백의 새살은 세상에 엄써요
가부키 인형이면 몰라도
ㅋ
아무나 이 글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
난 좀 어렵네 또우.
현실의 검은 속... 상상 이상의 현실일지라도
여기 온 에서는 순백 도포 되기만을 바라는 사람들도 있도다 ~~~
ㅋㅋㅋㅋㅋ
늘근 자신만 바라보다가
크림을 대하며 연상한
자신의 어린시절이 생각나
현실의 자신의 모습과는 비교되는
다시 어린시절의 뽀얗고 오동통한
피부를 떠올린다니
늘근 자신의 모습을
어린시절의 모습으로 바꾸어 보는 ~
아주 좋은 글
아무나 이 글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
난 좀 어렵네 또우.
ㅋㅋ
핸폰만 구다보는 늘그니가
새로산 흰 크림을 보니
나도 하야지고 젊어질까?
에구 내가 왜이랴
그래도 하얗게 새살이 생겼음 쓰겄네
크림이 연고인지 화장품인지 몰겠지만 통역하자믄 그렇댜
아마핸펀 구다보다 크림을산듯ㅋ
글이 멋져요
의미도 이해가 되고요
한가지, 색상에 민감한 나니까
가득 따른 우유에 커피 한방울 떨궈
잘 섞은
밀키빛 도자기 피부는 있어도
순백의 새살은 세상에 엄써요
가부키 인형이면 몰라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