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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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023회 작성일 23-02-08 16:21본문
생일이다
아직은 만으론 40대
2주전 한쪽 얼굴이 이상하리만치
빨간것이다
홍조와는 다르게
빨갛게 경계선을 이루면서 딱딱했다
담날 피부과에서 확인해보니
세균성 피부염이란다
첨 듣는 병명
........단독
엉덩이 주사맞고
페니실린계 항생제와
연고 차방을 받았다
우쨋거나
지금은 많이 나아졌고
그러려니 하지만
병명을 모를땐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이 증상이 계속되면 어쩌나
혹시 대상포진이 아닐까
혹시 암이나 심각한 병증일까??
삼사십대때는 별다른 증세없이
나름 건강하게 살았는데
50에 들어서 갑작스런 병세에
덜컥 했드랬다
이를 계기로 면역에 힘써야겠단 생각이 들더라
특히 잘밤에 컴이나 영상기기를 자제하고
12시 전에 잠자리에 들어야겠단 생각이 번득했다
설을 전후로 잠을 설치고 불면으로
새벽 4시까지 잠못들었던 것이
면역이 떨어진 이유가 아닐까 한다
일찍 자려고 빨리 씻고 불 끄고 누워버리니
늦어도 이삼십분 안엔 잠들어 버린다
아침 컨디션도
한결 개운하고 상쾌하다
'숙녀예찬'..........박효신 버젼
댓글목록
생일은 한 열흘 후구요.....
감수성은 몰겠고
예민한 편이네요
자주 글 쓸수 있도록
추로 호응 부탁디려요 ㅎ
생일 축하해요~
제가 보기에 아주 섬세한 감수성
가지신 분 아닐까 합니다
자주 글 쓰세요~
생일은 한 열흘 후구요.....
감수성은 몰겠고
예민한 편이네요
자주 글 쓸수 있도록
추로 호응 부탁디려요 ㅎ
열흘 미리 추카 드렸어요 ㅋ
추는 잊었는데 드릴게요
감사해욧~
헤헷 ㅎ
꼭 지키
폰 컴 이딴고는 어쩌다가
잠이 보약이란 말 몰러
알지
근데 잠이 안오니깐
유튜브 찾아 보게되고
영상보다보면 잠이 안오고
악순환이 되더라
이제 안그럴라고 노력중
낮동안 머리 아픈증세도 없어지고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