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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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조회 1,304회 작성일 23-01-30 18:02본문
할일없이 먹고 자고 또 먹고 자는거 같아
올해는 평생학습원에서 하는
"우리가족헤어커트"를 신청하려고 한다
그리 큰맘을 먹고
식구들한테 앞으로 머리는 나에게 맡겨 큰소리 쳤더만
다들 하나같이 그랬다
그러는거 아니라고~맡길 수 없다고~ㅋㅋ
곰곰 생각해보니
나라도 그럴것 같다~ㅋ
배워야하나 말아야하나~
배워두면 울가족컷은 물론,
나중에 할배,할매들한테 봉사해도 되겠다 싶었는데
할매할배들도 도망가실래나~ ㅜ
댓글목록
신청한다고 배울 수 있는게 아니고,
신청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서 뽑혀야 한대~
뽑히면 배워볼거야~ㅎ
머리칼은 죽어도 못 맡겨 ㅋㅋ
좋아요 2
배워두는 것 좋아요
저게 은근히 봉사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응원합니다 굿 ~
ㅋㅋㅋㅋ 그러는거 아녀 ㅋ
좋아요 1
전통떡 만들기 강좌를 들어봐
시루떡 수수팥떡 기장떡 절편 등
가위손 익명님
못먹어도 고~
배워두는 것 좋아요
저게 은근히 봉사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응원합니다 굿 ~
헤어컷 배워보세요
외부 출입 불편한 시아부지 헤어컷 시도했다가
배운 것도 아닌데 점점 실력이 일취월장 해 져서
내가 봐도 이쁘게 잘 짜름 ㅎ
지금은 시아부지의 아들 머리까지 ㅎ
딱 두 남자고객의 전담 스타일리스트네여 ㅎ
에코백 만들기 배워서
여러개 만들어서
난테 젠테 갠테 선물해 히힛
ㅋㅋㅋㅋ 니가 먼저 선물해봐 ㅋ
좋아요 1
그건 니가 배워서 그리 해~ㅎ
난 니머리컷 예쁘게? 해줄게~ㅋㅋ
머리칼은 죽어도 못 맡겨 ㅋㅋ
좋아요 2
아냐~
맡겨봐~ㅋㅋ
해바
배워서 남주나
배워두면 쓸곳은 생길거야
봉사 좋다~~
신청한다고 배울 수 있는게 아니고,
신청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서 뽑혀야 한대~
뽑히면 배워볼거야~ㅎ
전통떡 만들기 강좌를 들어봐
시루떡 수수팥떡 기장떡 절편 등
건강식빵 만들기도 좋을듯
호밀빵 귀리빵 통밀빵 바게트 소금빵 등등
조언 감사한데,
떡이나 빵은 배우고 싶지 않고,
그냥 먹고싶을때 사먹고 싶어
ㅋㅋㅋㅋ 그러는거 아녀 ㅋ
좋아요 1
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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