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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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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750회 작성일 23-10-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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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라 생각한다

상추 한봉 천원...깻잎 한봉 천원...오이 세개 이천원

발품 팔아 좀 걸으면 시

집앞 슈퍼보다 싼 채소 과일을 살수 있다


빛깔 좋은 커다란 사과 네개 만원 하던데

선물로 들어 온 문경 감홍사과가 있으니 패스

 

별도로 운동하지 않는 난 생활 속 운동이라 여기고

건물 사오층 정도는 엘베 없이 걸어 올라간다


어제 어느 할머니가

걸어 올라온 날 보고

어익후 엘베타지 힘들게 걸어올라 왔냐고

놀라시던데

 

그분 입장에선 그렇겠지

난 운동에 쓸 돈도 병원비도 없으니깐

몸으로라도 때워야지

추천4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돈 내고 헬스장 다니는 것보다 계단 걸어올라오기 등 생활 속 운동이 더 좋지라.
샤인머스캣 그 동안 비싸서 못 사먹다가 요즘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두번 사먹었는데 맛이 포도나 거봉보다 더 맛있지는 않았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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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샤인 상자에 만원 만이천원 하네요
싱싱하고 당도는 좋던데요
올해 포도는 한번도 못 먹었네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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