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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1회 작성일 23-01-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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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고 그럴듯한 선물을

받아본적도 없고

다 고만고만 하다


내가 사업하는 놈도 아니고

그냥 가까운 친구들에게도 하고

특정된건 아니고

시골가서 몇명 모였을때 돌린다

이곳 근처에 있는 지인들에게

저렴한거지만 감사의 인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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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그림이 길어서 짤렸네 옆에 더있다.ㅎ

별것은 아니다(연세생활건강제품)

아는놈에게 일찍 주문을 해서

거실에 수북하게 쌓여있다

마눌도 원래 저러나보다 하며

맘에 드는거 한박스씩 종류별로 챙긴다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둘 생각이다



고향에 내려가서 돌리는 친인척 선물은 

별도로 준비 했다(마눌담당)


아침에 돌릴 선물 거실에 쌓인거

사진을 찍을려고...폰을 겨누니

마눌이 어디에 사용할려고? 한다.

멋쩍고 그래서 그만뒀다

마눌의 주장은 

음식점에서 그럴듯한 셋팅

사진찍는놈은 둘중 하나는 바람피는놈이라고.ㅎ

근거도 없으면서 맞다고 우긴다


안주고 안받는게 장땡이다

업체에서 보내온 선물들은

지난해보다는 많긴한데

역시 고만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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