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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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369회 작성일 20-03-09 18:18본문
건강하게 살기 위해
산으로 들로 뛰뎅겨 봐야
소용없는 일이지 싶다
등산이란게
한달에 한번?
코에 단내가 나도록 올라봐야
건강해 지는것이랑은 ?
지난 가을에
빡쎄게 등산해보자고
명품내복(브린제)을 두벌 긴판 반팔 샀다
(내돈이 들어간것은 아니지만)
좋더라..ㅎㅎㅎ
망사인데...저게
북극탐험이나 히말라야 가는 사람들 입는다고 해서
겉멋에 샀는데.
비줄데가 여기 밖에 없네..ㅋ
절친이...
내 목소리가 비리비리 하다고
50만원이나 주고
홍삼진액을 사서 보내왔다
아래 어떤글에서
여기서 노는 사람들은
친구도 없고
일도 없는....반거치? 같아 보인다길래
그런것만은 아니라고
항변하며
친구있어도
애인있어도
마눌있어도
애있어도
회사있어도
일바빠도
글쓰며 노는 재미가 있는 사람도 있음을
말해주고 싶다
댓글목록
느그 여다 퍄벌렀ㅈ시야?
흐미 존거는다묵고사네 느그 친구잘둔기다 부럽다샤
느그도 애인잇는거지야?? 시므나니까 당근잇갔지야
내는 내복ㅈ시장가서 암꺼나사입으야 뵈줄사람도없공! 내 정내미여
건강이 최고지요
우리모두 아프지맙시다
느그 여다 퍄벌렀ㅈ시야?
흐미 존거는다묵고사네 느그 친구잘둔기다 부럽다샤
느그도 애인잇는거지야?? 시므나니까 당근잇갔지야
내는 내복ㅈ시장가서 암꺼나사입으야 뵈줄사람도없공! 내 정내미여
나두 퇴근해서야 놀러 온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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