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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1,019회 작성일 23-09-26 10:03본문
난 아까 점심겸 저녁을 먹어 남편 저녁상만 차렸어요
집이니까 내 마음대로 어느 날은 김치볶음밥에 계란 후리이 하나
올려 놓기도 하고 또 어느 날은 샤브샤브도 해먹고
어느 날은 외식도 해요
사진을 찍은 날은 그래도 밥하고 반찬은 있으니 찍었을거고
먹을 거도 없는 날은 사진을 찍지 않았을 뿐
보여주기식 가식적인 모습은 아니죠ㅠㅋ
내가 왜 !
여기 올리려고 음식을 만들까요 ㅋ
댓글목록
사진이던 글이던 깃들어뵈는게
내가 살고있지 못한 삶이라면
시비부터 터는 사람들 꼭 있어요
깐족에 달통한 나라면 맞짱 깐족이 되는데ㅋ
순한 나성은 걍 개무시하세여ㅋ
신경쓰지마세요
집에서 단무지와 오이피클 먹는게 어때서요? ㅎ
일본마켓에서 파는 단무지는
꼬들꼬들 짭쪼름 .. 운동 후 맥주 안주로 최곤데 ㅎ
의외로 깔끔하고 정성이 들어가게 차려진 날은
사진도 당근 찍구요
늘 그렇게 차려먹지 못 하거든요 ㅎ
너 병이다 적당히 해라
집착이 넘 심하네
빙원가
손주 앉혀놓고 햐
여서 이러는게 웃겨
신경쓰지마세요
집에서 단무지와 오이피클 먹는게 어때서요? ㅎ
일본마켓에서 파는 단무지는
꼬들꼬들 짭쪼름 .. 운동 후 맥주 안주로 최곤데 ㅎ
의외로 깔끔하고 정성이 들어가게 차려진 날은
사진도 당근 찍구요
늘 그렇게 차려먹지 못 하거든요 ㅎ
맥주 안주로 단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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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던 글이던 깃들어뵈는게
내가 살고있지 못한 삶이라면
시비부터 터는 사람들 꼭 있어요
깐족에 달통한 나라면 맞짱 깐족이 되는데ㅋ
순한 나성은 걍 개무시하세여ㅋ
사진이던 글이던 --> 사진이든 글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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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병이다 적당히 해라
집착이 넘 심하네
빙원가
손주 앉혀놓고 햐
여서 이러는게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