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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만 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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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368회 작성일 21-03-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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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근무하는 딸이 들어와 살기 어언 몇 달 ㅋ
 

엄마에게 고맙다고 선물로 가방을 사준다고 엘에이 명품가 로데오에 갔어요 

한국에서는 취직을 하고 부모랑 같이 살아도 생활비를 주는 일은 없는거 같은데 

여기서는 방값 등 생활비를 줘요 

아직 뼛속까지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저는 딸에게 생활비를 받지 않고 

엄마가 해 주는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자란 딸의 생각은 다른가 봐요 

가볍고 작은 가방을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보기만 했어요 ㅋㅋ 

프라다에서 우리가 본 가방을 찍어 가라네요 

기억했다 사러 오라는  말이겠지요ㅋ 

여긴 아직도 실내에서는 식사를 못하고 야외나 to go 만 할 수 있어요 



추천4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외국도 코로나로 난리인가요?
여행가고싶어요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외국이 더 심하지요 한국 코로나는  여기보다  훨씬 덜 한 편이지요
저는 한국가고 싶어요 ㅋ
여기 여행오면  아무곳도  갈 수 없어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오~나도 가본 곳
신발은 싸더만 사이즈가 여기랑 다르고
티셔츠를 사 왔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나도 오 !  공연히 반갑 ㅋ
신발 사이즈가 다르죠. 한국 240 여기는 7. 좀 헛갈리죠 !
루이비통 보테가 디올도  있고 샤넬도 있고 클럽 모나코 제이크루 코스도 있죠
누구신가 궁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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