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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4건 조회 1,359회 작성일 20-02-1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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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진솔한 글을 쓰자


전  .....괄괄하면서  내숭은 없습니다.

다만  글이 여리 할  뿐이지요.


열심히  살으려고  하루를 자조하며  지냅니다.

특히 밤이 되면  멀리 아득히 들려오는 차소리에

몸을 맏기곤 합니다.


나도  누군가의  그곳을 향해  달려보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사는곳은  대형병원  두곳의 중간에 있습니다.


본래 병원과  원치않게 친하여  몸서리 쳐지도록  다녔습니다.

지금은  덜 합니다만  예전엔 그랬답니다.

저를위해  이곳에  터를 잡았는지도요 

인근에 편의시설은 다  갖춰진 곳에서  특혜받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태생이  천하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하고 있습니다.

괄괄하고  꼼꼼치 못하고  덜렁대며  게으릅니다.


게으름과의 싸움이  눈뜨면 시작됩니다.

5분만 더  1분만 더 좀만 더...더더더더


집안어른들과 달리  유독히  게으른저는  늘 삐딱하게를 외치며

지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반성합니다.

좀 더 열심히 살 수 있음을  허비했습니다.

내일은  더 건강히  살으렵니다.



추천2

댓글목록

best 글쓴이 작성일

으이구  나 정남이여! 이것들이  으이구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26 작성일

난 남자 좋아해 ㅡㅡ

좋아요 1
best 글쓴이 작성일

웅  번짓수 잘 찾았네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29 작성일

나 길치라서 괜찮아
가다보면 어디든 도착하니까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65 작성일

누구는 어디 아오지 탄광에 사는줄 아나
어이가 없네 ㅋㅋ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9 작성일

다수의 회원에게 신고되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하루를 크게 웃으면 그게 건강하단 신호
파란불입니다
건너가세요~~~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고맙다 .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8 작성일

앙대 빨간불이야 멈춰 ㅡㅡ
나 두고가지마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5 작성일

안자구 뭐해?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7 작성일

칭구???
이제 자야지
올만에 왔으니 아다다다다 쓰고 가야지
잘자~~~
철푸덕~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딱히 반성할 부분이 없는걸요
아름다운 하루 보내신거에요
게으른게 아니라 여유로운거니까요 ㅎㅎ
나 오늘 왜케 멋있니~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익명이 좋구나
이런글에  양질의 댓이달리다니
내가 누군지나 알까....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알지 알고말고
당신에게 폭 빠져있던 그사람 ㅡㅡ
그게 바로 나야~~~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으이구  나 정남이여! 이것들이  으이구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26 작성일

난 남자 좋아해 ㅡㅡ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웅  번짓수 잘 찾았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9 작성일

나 길치라서 괜찮아
가다보면 어디든 도착하니까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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