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끝 쨍한
작성일 22-12-23 18:4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조회 855회 댓글 14건본문
춘 날씨네
작년엔 안입고 지났던
모피 붙은 큰 모자 달린
롱롱 패딩을 꺼내 입고
잠시 길건너 다녀 왔는데,,,
ㅎㄷㄷ 넘 춰서
눈에서 핑글 눈물 나고,,,
코가 쨍하게 시리네.
아호 겨울다운 매서운 겨울이다야
정신이 번쩍 들면서,,,
생존 본능이 불타 오른다야
뜨건 물 한잔 마시고,,,
추천11
댓글목록
작성일
분쟁없는 좋은 글엔 추도 댓글도 없네
추 꾹
바화 패닝 쌈질 욕할거 없으
익맹 니들도 갸들과 똑같은 것들여
작성일
거기 어딘데 영하 20도야?
좋아요 2작성일
땀나고 더운것 보단 코끝 시리게 춘개 낫지
좋아요 0작성일
길건너 잠깐 이라도
걸어서 왜 나가요
실기온 -15° 체감 -20° 에
내일은 실제 -20°
절대 나가지 마요. 집콕이 답
작성일
거기 어딘데 영하 20도야?
좋아요 2작성일
쨍하다?
무슨 뜻이야?
작성일
지금 집 밖에 나가서 단 10분만 걸어봐
코가 쨍한게 도당체 뭔 뜻인지
생생하고 절절하게 잘 알수 있을거야
작성일
적절한 표현인가를 물은거야
좋아요 0작성일
적절햐~~
좋아요 0작성일
분쟁없는 좋은 글엔 추도 댓글도 없네
추 꾹
바화 패닝 쌈질 욕할거 없으
익맹 니들도 갸들과 똑같은 것들여
작성일
아래 눈사람
슈룹에 나온
호빵 얼굴한
호동군 왕자 닮음
작성일
오동통 호동군
너무 구여워요
작성일
눈사람 동자 이쁘네
좋아요 0작성일
겨울에 생존본능 일어도
찐 얼라는 만들지 말고. 크크
눈살암 애나 만들어요
크크
작성일
ㅋ 추위를 이겨내는 생존본능과 그본능은 다른겨
좋아요 0작성일
쉿
기찻길옆 오두막에 살어
밤에 할게 있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