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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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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579회 작성일 22-12-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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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해진 팔자란 있는 걸까?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는 나이 30까지는 정말 잘살았다  친정도 엄청 부자이고 …

IMF 로 남편 사업이 망하고 난뒤 누구 보다도 많은 고생을 했고 

E 여대를 나오고 대기업을 다닌 내 동생도 

남편 잘못만나 아직도 고생이다 들려온 소식으로 전에 사귄 남친도 사업에 망했다나ㅠ 

둘다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자기 팔자가 그런가 보다 라고 했다  자기 팔자 무시 못한다고 ㅠ 

내가 아는 지인은 어릴적 부모가 이혼하고 어렵게 살았는데 ( 이 지인은 학교 직장은 좋았다)  남편을 소개 받았는데 남편이 자기를 너무 좋아해서 시댁 반대에도 무릅쓰고 결혼해서 사모님 소리 듣고 사는데

남편이 원래 부자이고 집안이 좋지만

그래도 잘되는건ㅍ자기가 복이 많아서 잘되는 거란다 ㅋ 

언젠가 생각해 보았다 

나도 내 팔자 타령도 해 보았지만 결국 내가 이렇게 사는게 다 내 팔자인가 내 팔자대로 산건가 하는 그런 생각 !


추천2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운명은 개척하는 자의 것이다
-세엑스 .........................피어-

걍 대충 사러
-증 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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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특히 배우자를 잘 선택해야 한다~

팔자라는 것도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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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그니까 잘못된 선택을 계속하니 팔자가 나쁘다는 말을 하는 듯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초이스는

2조 1번입니다

(뭔말인지 알아듣는다면
당신은 유흥도리임ㅋ)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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