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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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조회 1,317회 작성일 20-04-01 14:47본문
무식해가 그란지야
이율읎어도 은행만 다녀야
인생에 로또는 없다
아무리 이율 박해도
넣어두믄 돈 십원이라도 늘어나는기 은행여
내 그래가 맨날 여기저기 다님서 이율이나 꽤고 있자녀
나도 주식 하고 싶지
해서 날린적도 두번 있고
시방도 근질거려 죽갔시야
근데 말이다?울 엄니가 그랬어
원금 보장이 최우선이라고
그러니 꼴랑 및십마논 있는거 원금보장 하려고 다니고 있자녀
그람서? 이자 나오믄 그거로 호텔가서 커피사묵고 에프터눈 쿠기 사묵고
하자녀
욕심 내바야 끝이 읎어
내는 늘 얘기하지야? 화장품도 딸랑두개
알로에랑 바디로션 얼굴에 바른다고 ㅠㅠ
넘들은 여자 참 추접스릅네 할지몰라도
대충하고나가나 꾸미고 나가나 내가 변하는건 읎시야
나는 게냥 너무 추리하게만 안하고 다님 생각하고
지금 부자라고 끝까지 부자일지 그것도 모르는거여
내가 여기 히부린다고 이기 다 내모습은 아니자녀
사람 몰라야
여윳돈있음 주식하는거고 나츠름 밥먹고 살기 힘들믄
티클모으는거고 티클모아 한방에 훅! 보낼지도 모를일이여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부자들은 작은잔돈푼이라도 절대
하찮게 생각안해
니들도 나도 열심히 살자 부귀영화? 그런거 바라지말고
가끔 걷다보면 십원짜리는 솔찮게보여
슈퍼에서 거스름돈 받고 그냥 버린건가 싶어
나는 좋다고 막 줒어야
십원이 백개면 천원이고 천원이면 오이가 하나인가??
또 이렇게 말하면 디게 아끼고 사는 줄 알지?
힘들어서 주 2회 줌마오셔 ㅎㅎ 코로나땜시 안오시는거야
쓸 곳은 쓰고 살자 몸땡이 아끼라 이말이여!
댓글목록
강남사모님에게는 끔값이것지만
지난 가을께에 경기도 변두리에 전세껴서 팔천에 산 아파트가 사천올랐시야
은행보다 든든해야
집은 더 이상 안살랍니더
팔 때 세금 ㅂᆢㄱ잡합니더
인생어ㆍ 대출은 읎ㅈ십니데이
사촌오빠가 강남에 이십억대 아파트 있었는데
아들 장가보내고 세금폭탄에 대출 빼니 남는게 없답니다
아파트와 장가 세금폭탄 무슨 관계가 있는지 ㅋ
일가구 다주택일경우 팔때 세금 많이내지만 거주기간따지면 감면받는경우도 있어서 뮈라 얘기하기가 ㅋ
아마 대출이 많은데 장가보내느라 집팔아서 보냈나 보네요
은행가지마야
이율 더 내렷시야
어 ㅎㅎ 그냥 원금만 집에 두기 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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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황해도 연백군에 위치 좋은 땅이 있는데
사시갔습네까?
싸게 드리갔습니다.
지도 이북피가 섞였습너ㆍ다 은제 고향땅 밟아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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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늘 얘기하자나 너미해준밥만 무코 산다고 ㅠㅠ
요샌 요리잘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