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라이
작성일 20-02-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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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716회 댓글 11건본문
미친 광대가 있다면
시장은 활기를 띤다
그것은
미친여자가 옷벗고 아무말 없이
다녀도 똑같다
떠들꺼리 생김에
술꾼들은 끝내 말리지 않는다
심성착한 아지매가
헌옷을 가져다 입혀야만
쇼는 끝난다
골몰길을 돌아서면
취객들이
아쉬워 할 틈토 없이
헌옷을 벗어 던지고
들판으로 나간다
이듬해
어디선가 배가 불러왛다는
소문이 들리고
흉흉하고 너절한
결말에서 벗아날수 없는일
추천5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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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라이러서 옷벗고 임신한 채로 거리를 활보해도
챙피한 줄 모를거야
부끄러움은 오롯이 우리의 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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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라이는 ㅇㅇㅇ
이제 시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건가요 ?
출세했네요
작성일
배부르기는 나이가 너무 많잖아 ㅋ 인공수정해도 안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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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쳐조심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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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너 얘기 그만해
미치고 떠라이인거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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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라이러서 옷벗고 임신한 채로 거리를 활보해도
챙피한 줄 모를거야
부끄러움은 오롯이 우리의 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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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니들 생각하는 글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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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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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란 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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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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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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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쳐조심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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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기는 나이가 너무 많잖아 ㅋ 인공수정해도 안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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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라이는 ㅇㅇㅇ
이제 시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건가요 ?
출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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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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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뜻인지 알거 같기도 하고 ,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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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너 얘기 그만해
미치고 떠라이인거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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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럽나? 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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