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 알죠?' 말 안함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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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288회 작성일 25-02-28 10:15본문
"내맘 알지요 ?"
노노 모른다 말을 해야 안다
마음 깊숙히 고마움 품고 평생을 살아도
고마움 품은 눈빛을 매일 따스하게 쏴줘도
직접 말을 안하면 가족들이 모른다
가족에게도 직접 말을 해얀다
고맙다
사랑한다
이해한다
걱정된다
그말은 조금 서운하다
이번 선물 너무 이쁘서 맘에 든다
당신 늘 수고가 많구나
일에 지친 모습 짠해서 홍삼 샀으니 매일 먹엉
등
등
간간히 표현을 해야지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아무도 모른다
표현 안하면 고마운 마음 있는지도 모른다
쑥쓰럽다고 표현 삼키지 말고
가족에게 직접 말로 표현하며 살자
그런 좋은 말 듣고 가족들 기분이 마구 좋아진다
눈빛이 아닌 말로 표현하자
알았쮸 ? ㅋㅋ
댓글목록
울엄마가 가족애가 깊고 사랑이 많으셔
근데도 칭찬보단 아쉬움 표현을 더 많이 하셔서
어려서 난 늘 서운한 마음이 더 컸어
내가 꽤 나이 들어서야 울엄마의 깊은 정을 알게됬지만
어서 말을해에
어서어 말을해에에
ㅋㅋㅋ
좋아요 1
어서 말을해에
어서어 말을해에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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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가 가족애가 깊고 사랑이 많으셔
근데도 칭찬보단 아쉬움 표현을 더 많이 하셔서
어려서 난 늘 서운한 마음이 더 컸어
내가 꽤 나이 들어서야 울엄마의 깊은 정을 알게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