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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았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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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06회 작성일 23-08-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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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65년 12월 서울 출생. 2022. 09 아산병원서 간경화로 56세 나이로 그만...

[대한민국의 싱어쏭 라이터] 가창력이 좋으며 고음처리도 아주 매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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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 번호 5887 [지금 알았네요] 글쓴이 입니다(지금 내용은 삭제)

늦었지만 관심표명을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특히 따흉과 19번 눙알님의 가슴에 와 닿는 苦言(고언)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주식도 도박과 같으며 다만 법의 테두리 내에 있는 허가난 도박장일 뿐입니다

(대한민국서 세금을 내는 모든 도박은 적법입니다)


변명같지만 제가 같은 이불 덮는 People님 몰래 짱 박아둔 비자금으로 하며

이리저리 생기는 용돈으로 칼국수 사 먹을껄 한두끼씩 굶어가며....ㅋㅋ

한푼두푼 모은 쩐으로 도박(?)을 하니 19번님이 생각하는 만큼 중독자는 아닙니다

제 가정 지킴이 서까래와 대들보와는 전혀 무관함을 더불어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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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1년에 딱 한번있는 휴가의 시작이다

사무실 특성상 비워둘수 없기에 People 님들이 돌아가면서 하계 휴가를 간다

물론 나는 휴가래야 갈곳도 없고 특별히 오라는 곳도 없음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식이 쌓여가는지 [귀차니즘] 이다

(친구 쉐리들이 더 잘알구 속초 아야진 별장(?)을 예약했다는데....) 


이미 어른이 된 내새끼들이랑 갈수도 읎고...

같은 이불 덮는 People님은? 2024년 02월에나 돌아오구...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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