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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335회 작성일 20-04-0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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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간장국수 머겄시야

들기름하고 단짠으로 해가  양배추 채쓸어놓고 무겄는디

맛난다야

거창한국수라고  선물들온거로 무겄는디  먹을만하네야

특이해  읽어보믄 들기름소금만 느코무거도 맛난대

난 음식은 실혐정신 읎어가  먹든대로 무겄시야


항상 구포국수 무겄는디 구포도  면이 얇아 후루룩돟고

거창한은 면이 파스타 굵기여

내는 얇은게 더 나아야


인날에는 이런거 누가주믄  다 다른사람 줬는디

요새는 밥을 해무그니  솔찮히 요긴하게 쓰야

암꺼나 한끼때우는거지모


내가 매운거빼곤 다 잘무거


아는사람인디  거의 2년만에  연락와서

담주 점심 묵자카는디

알았다 대답을 해놓고  영 땡기질 않애야

게니 대답했다 싶기도하고

문제는  안나가버릇하니  나갈생각하니  만사 귀찮아지네 ㅋ


은둔생활이 이제는  완전히 익숙해진거같아

친한 뚱수니친구는 매일 카톡에 이틀한번 전화하는디

것도 갸랑내랑은  친해도 조심해야


한번 딘통 틀어져가  6개월 연락안했는디

다시 붙기까지  힘들드라고

그래서 서로 조심햐  

갸가 집에자주왔었는디  개 데려옺ㄱ말라니께

울집에 손님이 끊겼시야

내가  새끼도 내새끼만 좋구  개도 내개만좋지

남개는  정이안가   다들글겠지만


이래저래  1일1슈퍼다니느라  나도 참 고생이 많네  으이구


추천3

댓글목록

best 글쓴이 작성일

하마 썸탈거라고 옷 무듸기로 사놓은거  공쳤네
당근에다 팔아버려야지 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슈퍼갈땐 슈퍼카를 불러유~
TICO  항시 대기중
치질방석 준비했쥬 ㅋ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슈퍼도  꼼작하기싫어가 낼은 배달시키려근유  ㅋㅋ
날씨가 춥다네유
아직 난방틀어가  춘지으짠지도 모르고 사는디유
감기조심하자구유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아버님댁에 버일러 놔드렸쥬?
효부네유~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예  아부지댁에 중앙난방 잘되어유  ㅎㅎ
돌침대 쓰가  음이온 팍팍 나온대유~^~~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올~~~
별이 다섯개
★★★★★ ㅡㅡ
효부 맞구먼유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하마 썸탈거라고 옷 무듸기로 사놓은거  공쳤네
당근에다 팔아버려야지 ㅋ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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