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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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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308회 작성일 20-10-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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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개 팔자를 상팔자라고 했던가 

키워보니  그렇지 않다 

내가 밥을  안주면 먹지도 못하고 물도 안주면 마실 수도 없다

내가 산책을 안시키면 나갈 수도 없다 

또 나쁜 보호자를 만나면 얼마나 고생일까

다음 생이 있는지 모르지만 

나쁜 짓하면 다음 생에 가축으로 태어 난다지만 

우리 예쁜 강아지가 그렇게 태어난게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마음 곱게 쓰고 착하게 살아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 

다음 생이 없다면 마음 좋게 쓰고 천국 가야지 ...

15년 강아지 인생 좋은 보호자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게 해 주겠다고 맹세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어쩌다 강아지로 태어나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는지 

예쁘면서도 안됐네. 

엄마가 잘해줄께 ~~ 



추천6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사실은 사람 팔자가 제일 상팔자죠
금수저, 은수저로 태어난 사람들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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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그래도 저는 개로 태어나고싶음 ㅋㅋㅋ 먹고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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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그 애정의 반만 신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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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그 애정의 반만 신랑에게

좋아요 2
글쓴이 작성일

그렇기는 하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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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그래도 저는 개로 태어나고싶음 ㅋㅋㅋ 먹고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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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보호자가 안주면 먹을 수 없고  목줄에 묶어 놓고 키우는 사람 만나면 묶여있어야 하고 밖에서 키우면 그 추위 견뎌야 하고.
사람으로 태어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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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사실은 사람 팔자가 제일 상팔자죠
금수저, 은수저로 태어난 사람들이 최고

좋아요 3
글쓴이 작성일

태어나 보니  엄마 아빠가 의사 판사  집이 강남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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