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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이 자야 나도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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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779회 작성일 22-07-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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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과 사고친 유부녀 기간제 음악교사 이야기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다

이미 

중딩두명과 야구장가서 찍은 사진도

예전에 올라와서 본적이 있는데


중딩은 그냥 귀엽게 생긴거 같고

유부녀는 너무나 평범하게 생겼다

전혀 쎅스럽지도 않고 ...

예상을 벗어난 비쥬얼이였다고만,,


옛날 이야기지만..

반건달이 초딩선생을 겁탈하다시피 해서

결혼에 성공해서

백발노인이 될때까지 고향에서 

둘다 잘살고 있다

여선생은 초딩때 담임


이게 어떤 영향을 줬느냐면

초딩때와 중딩때 친구녀석에게 

영감을 줬지 싶다

고3때 였다

먼곳에서 며칠 쉰다고 고향에 내려온날

술자리에서 이녀석이

짝사랑하던 고딩 여자샘을 

말로는 고백하는거고..

어떻게 해볼려고


친구3명은 담너머에 있는 감나무에 올라가 

지켜보고 있었고

술이 취한 그녀석은 마당을 가로질러

작은 마루근처로 가서

선생님 불러 재키는거였다


전등이 켜지고 황급히 옷을 줒어 입는 실루엣이

얼핏보였고

방문을 열고 

"@@이 무슨일이야?"


이녀석이 결정적인 순간에 얼을 타고

버버벅 거리더니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연발하더니

대성통곡을 해서

어깨들 두들겨 주면서

별일 없이 그날이 지났고


그녀석이 동참한 술자리에서

다른친구녀석들은

죄송합니다로 건배사를 수년간 

울거 먹었던 일이 있었다


순진했던 나는

중딩때 

무슨 잘못한 일로

미혼였던 여선생앞에 무릎을 꿇고 고개를 

떨구고 있었고....

고개를 들라고 할때마다

보여지는 진자주색 

빤스가 아직도 생생하다

그래서 대구리를 바닥으로 쳐박을수 밖에 없었는데

그런일이 있은 후에

가끔 그선생이 내 어깨에 손을 걸치곤 했는데

몰캉한 가슴이 어깨쭉지에 느껴졌었다

살짝 얼굴이 곰보만 아니였으면 몸매는 예술였다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을지도 모를일인데

아쉬운 부분이다


나중에 울릉도로 가서 

총각선생이랑 눈이 맞아서 이혼당하고

다 늦게 쉰둥이 비슷하게 낳고

꼬맹이를 델고 나왔는데

그자리에 참석한 친구가 사진을 보내줬는데

뚱땡이 할매가 되있더라


그냥 시간이 어정쩡하게 남아 돌아서

몇자 두들겨 봄

추천4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제목이 다했다ㅋㅋㅋ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그렇긴햐~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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