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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조회 1,119회 작성일 23-02-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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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여지것 도덕 교과서 비슷한 삶을 살았다 

그렇다고 내가 

거짓말을 한번도 안했다는 건 아니고 

또 모든 규칙을 다 지키며 살았다는 건 아니다 

대체로 그런 삶을 살았다는 거다 

결혼하고  저녁 준비하던 습관이 있어서 

저녁에 밖에 있으면 불안하고

집에 빨리 들어가야 할거 같고 

또 넘 늦으면 불안하다 

결혼하고 딱 한번 누구를 좋아한 적 있었는데 

선은 항상 정해져 있으니 

마음속으로만 간직했었는데 … 


다음 생은 없지만 

다시 새로운 삶을 산다면 

재미없는 교과서 같은 삶 말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또라이 같이 살아보고 싶다 

내 맘대로 

남 눈치안보고 

자유롭게 마음대로 ㅋ 

추천5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지금은. 와이낫?
선을 지키는 선인데 못할게 뭐있어
해바 응원할게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여자인 글쓴이 나이가 많아서 남자들이 이젠 글쓴이한테 관심을 갖지 않아~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5 작성일

난 반대일쎄
인생 자체가 소설같으니까
그래서인지 그냥 평범하게 살았으면 지금은 쫌 다른인생을 살지 않았을까...싶을때가 있어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그냥 평범하게 둥글둥글하게 살껄...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15번 인생이야기도 듣고 싶어
어떤 소설같은 인생인지 ..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2 작성일

답답한게
인생자체가 소설 같은데
내 얘길 들으면 다 소설쓰냐고 하더라고
아...이걸 증인들 여기로 다 끌고와서 증명할 수도 없구...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마스크 인증이나 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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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따부리스타일내
약아서 안될거가타
따부리가치 대차게나가야지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아순대로 미즈서 썸?
누구랑 밀어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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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암만 아쉬워도 여기는 아닌거 같아 ㅋ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현생에서도 아쉽긴 하구먼
바로 들통났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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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8 작성일

미안하다...
내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어...ㅋ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나 솔직히 얼굴봐 ㅋㅋ
애들이  내가 아빠 얼굴보고 결혼했다고 하더라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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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6 작성일

그렇쥐
일단 얼굴보고
그 담에 생각하는거쥐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지금은. 와이낫?
선을 지키는 선인데 못할게 뭐있어
해바 응원할게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여자인 글쓴이 나이가 많아서 남자들이 이젠 글쓴이한테 관심을 갖지 않아~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사람들이 다 나이보다 적게봐 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7 작성일

우와...
애기가 말을 하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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