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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263회 작성일 20-02-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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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징징대는 아가씨 한테 1등으로  답글 달아 줬는데 그 글 지웠나 봅니다 .  너무 심하게 이야기 했나 .. 경험담을 이야기 해준건데 ..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 

추천2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님 경험담은 님한테 해당하는거죠 ㅎㅎ
제가 보기엔 남친이 님이 말하는 어장관리 할정도로 영악하지는 않아요
남친은 아이처럼 자기의 기분에 감정에 충실했을 뿐이에요

이별이 말처럼 쉬운가요
2년정을 단칼에 자르기는 힘들잖아요
인생 목숨달린 싸움도 아니었고
여친도 밉다밉다 죽도록 밉다 하면서 집까지 찾아가서 만나려 했잖아요~

어찌보면  남친은 여친에게 변화를 기대하고
기회를 준거로 보이고
진짜 변하는지 시간을 보는거 같아요
본인도 무식하게 대응한거에 대한 소심한 미안함의 표시일 수도 있구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시간이 지나면 정말 화가 나는것도
어느순간에 내가 왜 그렇게 했지?
좋게 해결 할 수도 있는데..
반성의 기회도 되고 변화의 기회도 되는거죠

여친이 실수하는게
남친이 좀 풀어진다 싶으면 예전처럼 따지고 싫어하는것을
싫다고 해도 자기방식대로 밀어붙이고

다툼이 생기면 괴로워하고
계속 반복하다 보니 남친도 지친거 같아요

여친~~~ 이글 보거든
예전처럼은 하면 안되~
욕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었어
둘의 문제는
내가 기분 나쁘듯 상대도 나쁠수 있다는 역지사지좀 하고
남친이 그렇게 하는거 싫어~ 하면 안하면 되는거야
그러면서 남친에게도 욕하는거 싫으니깐 욕은 멈추라고 말해줘~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ㅎㅎㅎ
그분 그래도 귀여운데요
잘해결되길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님 경험담은 님한테 해당하는거죠 ㅎㅎ
제가 보기엔 남친이 님이 말하는 어장관리 할정도로 영악하지는 않아요
남친은 아이처럼 자기의 기분에 감정에 충실했을 뿐이에요

이별이 말처럼 쉬운가요
2년정을 단칼에 자르기는 힘들잖아요
인생 목숨달린 싸움도 아니었고
여친도 밉다밉다 죽도록 밉다 하면서 집까지 찾아가서 만나려 했잖아요~

어찌보면  남친은 여친에게 변화를 기대하고
기회를 준거로 보이고
진짜 변하는지 시간을 보는거 같아요
본인도 무식하게 대응한거에 대한 소심한 미안함의 표시일 수도 있구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시간이 지나면 정말 화가 나는것도
어느순간에 내가 왜 그렇게 했지?
좋게 해결 할 수도 있는데..
반성의 기회도 되고 변화의 기회도 되는거죠

여친이 실수하는게
남친이 좀 풀어진다 싶으면 예전처럼 따지고 싫어하는것을
싫다고 해도 자기방식대로 밀어붙이고

다툼이 생기면 괴로워하고
계속 반복하다 보니 남친도 지친거 같아요

여친~~~ 이글 보거든
예전처럼은 하면 안되~
욕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었어
둘의 문제는
내가 기분 나쁘듯 상대도 나쁠수 있다는 역지사지좀 하고
남친이 그렇게 하는거 싫어~ 하면 안하면 되는거야
그러면서 남친에게도 욕하는거 싫으니깐 욕은 멈추라고 말해줘~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그르네~ 현명 하십니다 ~~ 여친 이글 봤음 좋겠네요 .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ㅎㅎㅎㅎ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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