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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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조회 1,778회 작성일 20-04-20 16:19본문
한시간 후 저는 퇴근 입니다.
퇴근 후 두군데 외부 미팅 있습니다. 8 시 출근 후 업무를 보기에 이 시간되면
나른하니 졸음이 오는데 오늘은 날이 추워서 그런지 움츠러 드네요.
점심시간 통화는 역시나 이사님의 점심시간을 말했던 거더군요.
1시5분이 되서야 통화를 했습니다.
오늘 또 만나자는 이사님의 얘길 듣고 잠시 망설였는데 약속을 잡지 않았어요.
날도 춥고 미팅 끝나면 이사님 퇴근 시간과 얼추 맞겠지만, 어제 잠을 못잤거든요.
몸이 피곤하니 외로움도 잠시 사그라지네요.
네...저...많이 외로웠어요. 기대고 있던 그님의 자리가 외로움으로 가득 찼네요.
일도 열심히 합니다. 인센티브까지 적금 들면 2년에 오천만원은 모으거든요.
그렇게 모은지도 벌써 몇 년 차 되어갑니다.
매번 전세비로 충당하지만 전세비는 그대로 돌려받는거니 적금 붙는 기쁨이 크네요.
알뜰히 생활하고, 또 사치를 전혀 안하기에 친구들이 많지 않아
그님께 더 기대고 지내서 자리가 허무하리만큼 커요.
휴........
본인의 일이 아닌 이상 공감도가 많이 떨어지겠지요.
저도 영화에서 보면 뻔한 결과 다 보여서 오징어 질겅거리며 코치 할 수 있답니다.
인생 아니, 사랑 내 맘대로 되는 일 ......아니랍니다.
마음.....제 마음 제 것이 아닌 오후 보냅니다.
댓글목록
숨...박꼭질하듯 구석에
숨...어있지말고
숨...을 편히 쉴수 있게 밖으로 나오세요
숨...겨진 사랑 밖으로 끄집어내고 그사람과
숨...차게 달리세요~~
숨...막힐까지
한숨은 쉬지 말고...ㅡㅡ
그럼
숨...쉬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 될거에요
숨...어회 한점 같이 먹을라우~~
숨...숨한데 오뽜라 커피나 한잔???
(이런이런 또 개수작을 ㅋ)
쓰레기 버리러 갑니다~~~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는 일반봉투에 버리시고
재활용 안되는 인간은 문밖에 빤쮸만 입혀서 내놓으세요~~~
(1행시는 아무나 하긋네 ㅡㅡ)
그래도 니가 행복하길 바래 ㅡ.ㅡ
좋아요 1
인생 머이깐 능력대로 형편대로 하는거재
잘보고 있어요
a 빤쥬 아까비 ㅋ
좋아요 1전에 걸걸도 썻ㅅ죠?
좋아요 1
숨...박꼭질하듯 구석에
숨...어있지말고
숨...을 편히 쉴수 있게 밖으로 나오세요
숨...겨진 사랑 밖으로 끄집어내고 그사람과
숨...차게 달리세요~~
숨...막힐까지
한숨은 쉬지 말고...ㅡㅡ
그럼
숨...쉬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 될거에요
숨...어회 한점 같이 먹을라우~~
숨...숨한데 오뽜라 커피나 한잔???
(이런이런 또 개수작을 ㅋ)
쓰레기 버리러 갑니다~~~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는 일반봉투에 버리시고
재활용 안되는 인간은 문밖에 빤쮸만 입혀서 내놓으세요~~~
(1행시는 아무나 하긋네 ㅡㅡ)
a 빤쥬 아까비 ㅋ
좋아요 1
흉허니깐 ㅡㅡ
뇨자는 부라자도 ㅋ
전에 걸걸도 썻ㅅ죠?
좋아요 1
구걸???요???
말장난 하는사람이 저말고 또 있나요 ㅋ
별루였나부네 ㅜㅜ
(살짝 삐짐 ㅋ)
천재 수준이장~~하모 ㅎㅎㅎ
좋아요 0
아 칭찬이구낭
나 칭찬 대따 좋아혀~ㅋ
마이 히주께
내가 칭찬하나는 잘해주잖냐~
긍게 칭구 아이가~~~
마이해라
마이묵짜 ㅡㅡ
인생 머이깐 능력대로 형편대로 하는거재
잘보고 있어요
그래도 니가 행복하길 바래 ㅡ.ㅡ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