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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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2회 작성일 25-02-21 18:42본문
티비는 잘안본다
수요일 나는솔로 정도 볼뿐
보기 싫은 연예인은
강호동 이휘재 이경실 김구라
요즘 잘 안보여서 속이 편타
보여도 스킵하면 그만이다
유툽에서 짧게 골라보니 좋드만
만날 요약본 보다보니
넷플 드라마 영화도 눈에 안들어오고
비연예인 유튜버들 브이로그나 살림살이 집구경이 재미지다
젊고 이쁜 젊은처자나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젊은총각들 유튜브
여행유튜브는 사오년전부터 쭉 보아왔고
사오십대 아주머니들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유툽도 잘보고 있다.
요즘 새로이 재밌게 보는 유툽은
더빙을 기가 멕히게 재미지게 하는 '언니뽕'
번뜩이는 실험정신 젊은이 '보통사람'
며느리 삼고 싶을 정도로 참하고 이쁜처자 '윤재은'
추가에 추가를 하다보니 내용이 길어졌다.
빠리는 안개에 젖어
요약본 올려본다
페이더너웨이 어릴땐 걍 아줌마로 보였는데
지금보니 절세가인일세
50여년전 영상인데도
패션 헤어 전혀 존스럽지가 않다.
다만 미취학 아이가 진짜 총으로 사람을 쏜것을
마냥 천진난만하게 표현한것이 충격적이다.
이게 실제라면 그 아이가 자라면서 얼마나 큰 트라우마가 될지에 대한
고찰이 일도 없음에 더 큰 충격
어릴땐 멋도 모르고 봤던 옛날 고전영화
전혀 생각지도 못한부분이
지금보니 또 다른 느낌이다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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