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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333회 작성일 20-12-23 10: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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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9금이면 59세라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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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 회복되어
건강하고 싶어요,
그런 마음이
막 생겨요
잘 자고
잘 먹고
일도 잘 하고
또 잘 쉴게요 :-)
저사람 없는 세상을 생각이라도 하게되면 울컥하는 마음이 있지요
어느새 스며든 정 때문일까요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열번 잘하고 한번에 까먹는 실수는 인간적일런지...
두고두고 회자되는 아픔들이 있긴해요
너무 오래 함께해서 생기는 부작용일까...곰곰
모야모야 기대하고 들어왔구만 ㅋㅋㅋ
글을 읽으니 아름답게 나아들어가는 예쁜 부부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