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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인 연애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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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669회 작성일 23-08-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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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서현역 사건으로 인간세상이 더욱 더 각박해지고 살벌해졌다

물론 빙산의 일각이겠지만...

인간이 살아가는데 묵과하고 기냥 지나칠수 만은 없는 일이다

언제나 그리고 누구나 [불특정 다수] 로 하는 행위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왜? 돌발성이 가미되기 때문이다


우리사회에 꽃보다 아름다움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의 미소다

미소는 인간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다

마음이 순수하고 생각이 맑은 사람만이 가질수있는 아름다움의 특권이다


수줍음이 가득한 꽃봉우리에서 미세한 떨림으로 향기를 감싸듯

온화하고 해 맑은 미소는 잔잔한 느낌을 사랑으로 감싸 안는다

한 방울 한 방울 구르던 이슬 방울도 밤새 땅속으로 스며들어

강물로 흐르듯 살포시 웃는 부드러운 미소는 왼종일 

나의 가슴에 머물다가 그것은 情(정)이 되어 남아 있는다 


가슴이 따듯한 사람이 되자

사랑이 샘 솟는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아름다움의 특권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인간만이 가질수 있는 솔찍한 사랑 행위다

미소가 넘쳐나고 맑은 웃음만이 들려오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 



추천3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그대는 오늘밤 나를
 
심쿵하게 추억 소환을 ~~^^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오랜만에 읽는 좋은 글입니다. 완전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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