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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쩌리들~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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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0회 작성일 23-08-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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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휴일이라서

나만 빼고 다들 노는거 같기도 하고.ㅎㅎㅎ

여튼 산업역군으로써

뺑이 치게 열일하는 공도리 신세긴 하나

다 놀면 소는 누가 키워~


생각지도 않은 폰번호도 모르는

동창, 친구들의 전화를 몇번이나 받았다

반가운 사람도 있었지만

이놈이 아들딸 결혼식 청첩할데가 없나 싶고

것도 아님 디질때가 되어가나 싶다ㅎ


이런저런 이유로 근처에 있는 친구들 

얼굴 본지가 오래된듯 하다

시원한 바람 불면 동네뒷산 집합시켜야지

모여봐야 난테 좋을건 하나도 없다

아라뱃길에 아지트 잡아놓고 

이놈저놈 한우 궈먹여 보내봐야

아무 소용없는 헛짓꺼리더만.

알지만....그래도 

얼굴 한번씩 보고 살아야될것 같단말야

아무리 오래 알고 지내면 뭐하냐고


이런 생각 드는거 보니

내가 디질때가 된건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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