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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조회 404회 작성일 23-10-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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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지 않은 일상의 과제들이 

얼기설기 차려져 있어 

골몰하다 보니

좋은 계절이 또 반짝 지나간다


어제 오가며 

떨어져 있는 작은 꽃들을 주워

책에 숨겨두었다가 꺼내보니

다급한 마음이 조금은 달래진다


잘 말려,  손편지에 쓸 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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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일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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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책 제목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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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박문호 박사의
빅히스토리 공부>

수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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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3 작성일

감사합니다
인터넷 검색 해보니까 나오지는 않더군요
서점가서 구입하려고요
관심 많거든요
체질감각

기억
감정
뇌과학의 모든 것 책자랑은 좀 다른 분야인 듯요
꽃도 너무 예뻐요
땡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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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예쁘게 말렸네요.
편지 받는 사람은 너무 행복할 듯요.
사랑이 담뿍 든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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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3번님은 감정형이
확실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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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노란 은행잎을 말려 책 속에 끼워놓곤 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잠깐 시간여행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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