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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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8건 조회 1,183회 작성일 22-01-13 14:00본문
하루가 멀다하고 카페 댕기며 커피에 디저트 먹어
귀돌이 모자 등등 자잘한 패션아이템으로 치장하기 좋아하며
한달이 멀다하고 미용실 들락이면서
돈싫다고 하는건 머여?
있으면 질로 사치하것구먼
없응께 못쓰는거이지
속물이다 세속적이다 욕하는거이
질로 속물이여
돈 없고 능력 없고 냄편 덕에 묵고 살면
미래를 위해서라도 애끼면서라도 살으야쥬
내처럼 냉털 해감서 볶아 묵고 지져 묵고
커피는 인스턴트커피 지퍼백에 담긴걸루
요리조리 세일품목 최저가 찾아댕김서 장보면서
미용실은 일년에 한두번 커트 만삼천원
추우면 겉치장 보다 내복 챙기입고 감기조심허고
돈 없으묜 아프덜도 마르야쥬
천원이천원 만원단위 우습게 여기고 쓰는디
그기 한달 모이면 십만되고
일년 모으면 백단위도 될수 있는거유
촤라리 돈을 좀씩이라도 모아 근사하고 돈쓴티 나는걸로 소비를 해봐유
지지한 싸구리 쪼가리 사모으덜 말고유
댓글목록
남편 수입은 적은데 여자가 푼돈 안아끼고 매일 솔락솔락 써댄 결과
나이 66세에 전세도 못살고 월세 사는겨. 비싼 월세도 아니고 허름한 주택 월세
여자가 나가서 돈 안벌어도 알뜰하게 살림 했어봐 나이 66세에 아파트 자가는 없어도 주택이나 빌라 한채는 자가보유 했겠지
서울빼고 주변도시 집값 헐하던 2~30년 전에 아파트나 빌라를 대출끼고
샀어야지 집산뒤 허리띠 졸라매고 은행대출 갑았으면 지금 월세 나갈일은 없자녀 여자가 마음이 붕 떠서 맨날 겨나가서 곳감 빼먹듯 돈 써댈 생각만 하니 집안 망쪼가 든겨
나중에 영감 돈 못벌면 아들 며느리한테 손벌려서 민폐짓 할 심사겠지만
요즘 애들 영악해서 악덕 시모에게 안당한다 암만 ㅋ
몇십년 살다 채크해 보니 목돈 한푼 없는거 알고
남자가 경제권 뺏어서 가져 갔대자너
첨부터 남자가 챙기고 반찬값만 줬어야는데
하긴 지금도 반찬살 돈으로 부실한 밥상차리고
지는 나가서 사 처먹나벼 ㅉㅉ
여자가 저모냥이니 배고픈 남편이 반찬을 사오는거지
남편은 미워도 아들 잘 맥일 생각에 이것저것 만드는게 에미맘 아닌가? 나가서 돈버느라 시간 없어 못하는것도 아니고
월세사는 그지 신세에도
ㅎㅁ 오만방자한 갑질충 인데
집 한채라도 있었으연 가관 아녔을겨
영감 늙어서 돈 못벌면
아들에게 손벌려 기생할 생각인가봐
어림없지
아들은 며느리의 남자다
파렴치 시모 입에 넣을 커피값 대주다가
지 애들 그지꼴 만들 못난 며느리는 없다
ㅋ
젊어서 부터 푼도 안아끼면 (원인)
늙어서 가난해 지는겨 (결과)
그래놓고 돈은 중하지 않단 헛소리 하는겨
( 여우와 신포도 심리 )
쓴야가 피가되고 살이 될 좋은 글을 써줘도
(((( 또라이 )))) 라고 대답하는 똥꼬집 꼴통 ㅂㅎ 라서
장차 커피는 커녕 밥도 못먹고 살 나락으로
더 떨어질 일만 남은겨
그러면 국가에서 주는 최저 생계 수당받아서
커피 사 마시고 다니겄지
평생 세금 한푼 안낸 (((( 호랑당 말코 )))) 같은
ㅂㅎ 늘그니가
켁
제목이 바화에게 너무 어려움
자기 칭찬하는 말인 줄 알면 어쩌려구 ㅋ
요잠들 동거도 많이허고
십년 이십년을 사궈도 살림 안합치고 사는 사람도 있더구먼
서로 책임질 일도 없고 헤지면 법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얽매일 일도 없고 시댁 친정 왕래할 일도 없고
편하고 좋겠드라고
지금이라도 돈만 있으면
혼자 원룸이라도 구해서 살고 잡구먼
열평정도 풀옵션 구해서
몇 일 살다 오고 들락날락 함시롱
여그들은 다들 결혼하고 잡았어?
자꾸 며느리 얘그를 하는디
내는 능력만 되면 혼자 살고 잡구먼
울 냄편이 나쁘고 싫고 그란건 없는디
시댁어른들도 참견하고 그란거도 없지만도
혼자가 편햐
다시 태나면 혼자살겨
누구 며느리 아내 될 생각 없음
혼자사는 사람들 생각은 또 달러
속편한거 반
뼛골까지 처절한 고독 반
반반 일텐데
안가진게 더 커보여선지 홀가분 보다
고독을 99 로 느끼며 살던데?
성격상 그래
혼자를 좋하하고 방구들 지고이고 있는걸 좋아햐
전형적 집순이에다
사람들허고 어블리는거 피곤하고 기빨리고
여럿잇으면 꿔다논 보릿자루되는 성격이라 그려
젊어서 부터 푼도 안아끼면 (원인)
늙어서 가난해 지는겨 (결과)
그래놓고 돈은 중하지 않단 헛소리 하는겨
( 여우와 신포도 심리 )
그기 인지부조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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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사는 그지 신세에도
ㅎㅁ 오만방자한 갑질충 인데
집 한채라도 있었으연 가관 아녔을겨
수년을 저런걸 보고 있자니
어디 믿는 구석이락두 있는가 싶기도 허구
영감 늙어서 돈 못벌면
아들에게 손벌려 기생할 생각인가봐
어림없지
아들은 며느리의 남자다
파렴치 시모 입에 넣을 커피값 대주다가
지 애들 그지꼴 만들 못난 며느리는 없다
ㅋ
남편 수입은 적은데 여자가 푼돈 안아끼고 매일 솔락솔락 써댄 결과
나이 66세에 전세도 못살고 월세 사는겨. 비싼 월세도 아니고 허름한 주택 월세
여자가 나가서 돈 안벌어도 알뜰하게 살림 했어봐 나이 66세에 아파트 자가는 없어도 주택이나 빌라 한채는 자가보유 했겠지
서울빼고 주변도시 집값 헐하던 2~30년 전에 아파트나 빌라를 대출끼고
샀어야지 집산뒤 허리띠 졸라매고 은행대출 갑았으면 지금 월세 나갈일은 없자녀 여자가 마음이 붕 떠서 맨날 겨나가서 곳감 빼먹듯 돈 써댈 생각만 하니 집안 망쪼가 든겨
나중에 영감 돈 못벌면 아들 며느리한테 손벌려서 민폐짓 할 심사겠지만
요즘 애들 영악해서 악덕 시모에게 안당한다 암만 ㅋ
여자가 못허면 남자라도 그래야허는디
안팍으로 답이읍네
몇십년 살다 채크해 보니 목돈 한푼 없는거 알고
남자가 경제권 뺏어서 가져 갔대자너
첨부터 남자가 챙기고 반찬값만 줬어야는데
하긴 지금도 반찬살 돈으로 부실한 밥상차리고
지는 나가서 사 처먹나벼 ㅉㅉ
여자가 저모냥이니 배고픈 남편이 반찬을 사오는거지
남편은 미워도 아들 잘 맥일 생각에 이것저것 만드는게 에미맘 아닌가? 나가서 돈버느라 시간 없어 못하는것도 아니고
겉모습만 나이 먹었지
생각은 애기같어 넘의 심정은 고사하고
식구들 맘도 헤아릴줄두 모르고
지만 아는기
ㅉㅉ이거만좀 빼
엄청 할배 할매같어
ㅋ
알으써 ㅋ
근데 너무 오늘만 살자너 자식 생각도 안하고
매일 마시는 커피값 모아서 자식 결혼때 한푼이라도 보텔 생각을 해야 에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