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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요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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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 22-12-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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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으로 간다  

두번이나 연장해서 두 달정도 있었는 듯 

아들의 좋아진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엄마가 오니 불면증이 있었나 할 정도로 잠을 잘 잔다 ㅋㅋ 

보니 회사 갔다가 시간이 아깝다고 인터넷 sns 에 

네플릭스까지 보니 잠을 잘 시간이 없었던 거 같다

습관이 불면증으로 

모든 걸 끊으니  남은 건 꿀잠 ㅋ

나이가 어리나 많으나 자식은 자식이고 엄마는 엄마인가 보다 

두달간 삼단요에서 잠을 잤더니 온몸이 아프네 ㅋ 

돌아가서 푹 쉬고 내방 침대에서 편하게 있어야겠다 ㅋ

재미없는 내 글에 추 하나 눌러 주었던   위드 친구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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