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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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612회 작성일 23-05-01 18:24본문
밥먹고 할일이 없다보니 코로나에 걸렸어 그물에 물고기 걸리듯 내가 코로나에 걸렸어 그동안 잘 피해다녔는데 ㅋ 닭병걸린거 마냥 잠만오고 자도 자도 잠만오고 열나고 감긴줄 알았는데 오한있다가 더웠다가 열이 35도로 떨어졌다가 40도까지 올랐다가 그러다 목이 완전잠기고 코건조 근데 어제부턴 글쎄 냄세자체를 못맡아 후각 마비 덩달아 미각마비 ㅋㅋ 목이 붓다보니 기도확보가 안되어 자연적으로 자는동안 뚫어주느라 드릴소리처럼 울리는디 시끄라서 자다깨고 자다깨고 ㅋㅋ 내가 내소리 듣다 놀래 깨는 대신 상전대접 받어 ㅋ 자다보믄 노크함서 밥무라 불러 ㅋ 다묵었냐 물음 다 묵었댜 그담 내차례 ㅋㅋ 오늘은 좀 살아났네 어제보다 요즘엔 마스크 벗고다니는 사람도 많아졌어 자신이 지켜야지뭐
댓글목록
무신 코로나 걸린걸
무용담 처럼 썼어 ?? ㅋㅋㅋ
에긍 아프느라 수고 했어
독감보다 더 마니 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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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토닥토닥.
내도 6개월 전에 걸렸었는데 마스크 끼고 장사했었어 또우.
에고 토닥토닥.
내도 6개월 전에 걸렸었는데 마스크 끼고 장사했었어 또우.
오야~~~
고생했다
내도 고생좀 하믄 끝나겄지 ㅋㅋ
무신 코로나 걸린걸
무용담 처럼 썼어 ?? ㅋㅋㅋ
에긍 아프느라 수고 했어
안아퍼봤지?
ㅋ
아포단 말여
독감보다 더 마니 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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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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