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보면 한없이 좋다 > 익명게시판

사람과의 관계이건 사물에 대한 애착이건

그러하다

흠이 포인트로...

흠결이 인간미로

어벙함이 순수함으로

영약함이 귀여움으로

실수가 인간미로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는것은

그래서 눈을 흐리게 한다

나는 한때

나꼼수 열혈 애청자였고

미래권력 싸이트에서 활동도 했었다

그만큼 좌파성향이였다

지금은 많이 부끄럽다

지나간 네이버댓을 쭉보다보니

이렇게나 바뀔수 있는가 싶다

노무현을 지지하며

반대파들에게 악담을 퍼붓는 

무수한 글들

오래 침묵으로 있다가

좌파들이 옳지 않다는 생각으로 돌아섯다

지금은 현정부에 비판적이다

문어벙이가 꽤나 인간미있는 사람임은 맞다

그러나

그가 대통으로 적합하냐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본다

왜냐면 비젼을 보여주지 못함에 있다

박그네랑 동급으로 판단된다

그럼에도 더 욕을 하는 이유는

세금퍼돌리는 일에만 몰두 하는듯 싶다

한반도평화프로세스를 말할때는

토가 쏠린다

마치 박그네 통일대박 같은 헛솔인데

문어벙이는 정말 평화프로세스가 될꺼가 믿는듯 보인다

좌파들의 구역질 나는 행태는 

4대강 22조니 100조니 그렇게 떠들더니

그때 15조면 완전고용 나발불던게

문어벙이와 그일당들이였다

100조 이상 퍼붓고도 고용?

자게에 일자리 늘어났다고 하는 어벙한 녀석이 있는데

노인일자리?  

일자리가 아니라 용돈나눠주기 사회보장에 가깝다

이게 잘못이라고 말하긴 뭣하다

코로나로 그마나 중단되었어도

곧 돈을 나눠줄 대상이니 일자리에 대거 포함된체

발표하는 녀석도 손이 오그라들며 말하더라만...

좋게 보면 다 좋아 보인다

그렇다고 

정말 좋은것은 아닐수 있다

나

너 

우리는

우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