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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6건 조회 1,862회 작성일 21-04-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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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여유가 있었을 때 단골 옷집이 막스마라였어  

친구 넷이서 몰려다닐 때 였지

그 중 한 명이 주로 날을 잡아 같이 가자고 했고

나머지 셋은 따라 다녔어

막스마라에서 일하던 매니저가 다른 명품 매니저로 가서 

우리도 그 가게로 따라 갔지

그러던 어느날 혼자서 막스마라에 들려 옷구경을 하다 맘에 들어서 사려고 하니 새 매니저가 얼마치 사면 롯데호텔 뷔페상품권를 준다고 하네 

알고보니 여지것 그 친구가 우리를 데려다 사게해서 매상 올려주고 

매니저가 주는 뷔페 상품권은 지가 챙긴거여  

개 짜증

사람이 맘을 곱게 써야지 

갑자기  생각나네 

요즘은 10만원 미만으로 사입어  

젊었을 때 아껴 써야 했었는데 .... 

비싼 옷 오래 입는다지만 유행도 있어 오래 입지도 못하더라고  



추천8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난 고터지하에서 오천원짜리 맨투맨 사 입고 다녀도
50되도록 아가씨 소리 듣네
몸이 명품이면 암거나 입어도 괜차너

좋아요 12
best 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별거로 다 트집이네
명품 몸
명품 몸매
관용적으로 널리 쓰이는 표현이야
옷에 투자하기보다
바르고 건강한 몸에 투자해봐
매일매일이 맑고 상쾌하다

좋아요 11
best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명품이라?  몸이 물건인가?
물건 품 자여. 물건 품.

아무리 명품이 대우 받는 시대라도
신성한 사람 몸을 명품 이라고 하는건
사람을 무시하는 일.

좋아요 9
best 익명의 눈팅이18 작성일

남들이 그렇게 말해 준것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자기 몸이
명품 몸 이라 는거 좀 욱기잔?ㅋㅋ
얼굴은 갸름하게 작고
목은 가녀리게 길고
쇠골은 발레리나 처럼 우아하고
팔도 발레리나의 잔근육진 길고 우아한 팔에
가슴은 봉긋한 대접형 D컵에
허리는 23 인치

엉덩이는 잘룩한 호리병 아랫부분 모양에
뒤에서 보면 봉긋 솟은 애플 힙이고
다리는 길쭉한데 허벅지는 암팡지고
종아리는 길고 늘씬하고 .
발목은 한손 원안에 들어올만큼 가늘고
발은 소녀의 발처럼 순결하게 아담한 모양을 한
퍼펙트한 몸매라고 해도

자기 입으로 명품 몸 발언은 민망치 안?
투박한 맨투맨 티가 가리면 몸매가 존지 어캐 알어?
억울하면 얼골 가리고 인증을 해.
초밀착 스키니 바지에 밀착 나시티 입은 사진으로.

좋아요 9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고로케 친구들 이용해서
혼자 부페 처먹은 그친구는
지금쯤 왕뚱땡이 됬을 겁니다
ㅋㅋㅋㅋ
그런 얍삽한 애랑은
놀아 주지 맙시다 ㅋㅋㅋㅋ

좋아요 8
익명의 눈팅이27 작성일

이긍 우리 바화 여기서 놀구 있어쩌?
언능 자야 오후에 또 와서 놀수 있지
언능 자라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28 작성일

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ㅋ ㅋ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29 작성일

징그럽게 우리는 빼소
은제봤다고?
반말은 옵션
가만보믄 겟판이 막판오분전
나대신 댁이 자주는 건 아니자녀요
뮨 걱정거리?


잘해요
익눈27

오키굿
썽쓰베리망쓰'))&((풍덩간다 ':;.,;:':;.,;'너모나도 친절한 바하氏  ^~' )에허 &&&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9 작성일

애초에 고급스럽게 만든 좋은 옷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함 되자너
이월상품 아울렛서 6~70% 다운해서 팔어
(할인 가격 10~40 마넌 사이)
디자인 좋지 재봉핏 살아있지 색상과 옷감 고급지지
체형과 취향에 어울리는 좋은옷 사서 8~9년씩 오래 입어.
괜히 트렌드 쪼차 일년 입고 버리지 말고.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23 작성일

그라제 그라제 ㅎㅎ
만원 이마넌 짜리, 옷감 나쁘고
바느질 허술한 옷만 입던 것들이
잘만든 좋은 옷의 간지를 알리가 있나
거품낀 외국 명품까진 필요없고
꼼꼼히 잘만든 퀄리티 대비 가격 좋은
동대문(듕귀산 ×)옷도 좋은 편이고
국내 좋은 브랜드 옷들을 세일 할때
사입으면 되야 
매장 입구에 늘어논 2~3 만원대 싼 옷은
거의 다 듕궈서 만든거던데
바느질 옷감 다 형편없어
그런옷 입느니 ";..:,*-~`°.:,; 하라그래
ㅎㅎ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별거로 다 트집이네
명품 몸
명품 몸매
관용적으로 널리 쓰이는 표현이야
옷에 투자하기보다
바르고 건강한 몸에 투자해봐
매일매일이 맑고 상쾌하다

좋아요 11
익명의 눈팅이18 작성일

남들이 그렇게 말해 준것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자기 몸이
명품 몸 이라 는거 좀 욱기잔?ㅋㅋ
얼굴은 갸름하게 작고
목은 가녀리게 길고
쇠골은 발레리나 처럼 우아하고
팔도 발레리나의 잔근육진 길고 우아한 팔에
가슴은 봉긋한 대접형 D컵에
허리는 23 인치

엉덩이는 잘룩한 호리병 아랫부분 모양에
뒤에서 보면 봉긋 솟은 애플 힙이고
다리는 길쭉한데 허벅지는 암팡지고
종아리는 길고 늘씬하고 .
발목은 한손 원안에 들어올만큼 가늘고
발은 소녀의 발처럼 순결하게 아담한 모양을 한
퍼펙트한 몸매라고 해도

자기 입으로 명품 몸 발언은 민망치 안?
투박한 맨투맨 티가 가리면 몸매가 존지 어캐 알어?
억울하면 얼골 가리고 인증을 해.
초밀착 스키니 바지에 밀착 나시티 입은 사진으로.

좋아요 9
익명의 눈팅이22 작성일

명품이 명품이면 모하나?
사람이 명품이어야 그 명품도 돋보이는 거 아닌가
명품이란게 외모로만 따진다면 그건 진짜 명품 아니고
가짜인게지
진정한 명품은 값어치 아닌
정말 그 명품이 오리지날 명품이듯이
사람도 품성이 올바로 박힌 제대로된 사람을 명품이라고 한다지
보이기 위한 명품은 짝퉁일 확률이 클테니까 !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24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난 고터지하에서 오천원짜리 맨투맨 사 입고 다녀도
50되도록 아가씨 소리 듣네
몸이 명품이면 암거나 입어도 괜차너

좋아요 12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명품이라?  몸이 물건인가?
물건 품 자여. 물건 품.

아무리 명품이 대우 받는 시대라도
신성한 사람 몸을 명품 이라고 하는건
사람을 무시하는 일.

좋아요 9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추추트레인은? ㅋ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8번 대신에 내가 답함.ㅋ
추추 트레인은 "완벽한 홈런을 치는 명인" 정도
표현은 가능해도,
추주 트레인은 명품 선수다,,, 이건 틀린 표현 ㅋ

좋아요 7
익명의 눈팅이13 작성일

하튼 쌩트집은?
사람 몸도 때론 명품인거슬
트집을 잡을 걸 잡아야지
바디트레이너들
몸매
명품 !
오키
에흐
미치가쓰
:;.,;:'
돌가쓰
-,._
,.;':;.,


갑니다:;',
워';:.,;'워~~~
hui  & )) 풍덩함다 콱 갱 에호 ::;.,;::이럴때마다 미치브리가쓰 ((((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17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익명의 눈팅이21 작성일

조두 인간모리
새모리 새의모리
조두보다 새모리 낫단거지
사람이 명품이면 옷도 명품
사람 못났으면 어떤 옷을 입어도 소용가치 없고 물건 내다 팔기라도 하겄지만
사람 꽉 막힌거슨 어따 팔 수도 없음
오키
굿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눈7님
명언
사실 외양 얼굴 겉모습 등
허영
진짜 명품은 눈7님
오늘 좋은 댓글 읽고 감다
참 모래속의 진주
저도 고터 좋아하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못가묘.,
한번 가볼께유
굿
^~':;.,;'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옷이 날개쥬
저는 돈을 적게 벌지만 멋부리는건 좋아합니다 ㅋ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꼭 비싼 옷 아니더라도 가끔은 비싼 옷이 필요할 순간이 오더이다 고가어 옷이여야만 멋을 부리는 건 아니외다
3000원 짜리 티셔츠
멋은 충분하죠
어케 하냐에 따라서요
굿굿
':;.,;'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돈을 많이 벌때는 바뻐서 못 썼는데

이젠 안바쁜데, 돈이 묶여 있어가 못써 ㅠ

쓸수 있을때 적당히 쓰는게 남는겨

좋아요 6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고로케 친구들 이용해서
혼자 부페 처먹은 그친구는
지금쯤 왕뚱땡이 됬을 겁니다
ㅋㅋㅋㅋ
그런 얍삽한 애랑은
놀아 주지 맙시다 ㅋㅋㅋㅋ

좋아요 8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내 어제 산 바지가 막스마란디
낸 요즘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조트라고야

싼거랑 섞어입고 갠차나야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비싸서 못사입어 요즘 10만원 미만으로 입는다니까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저는 비쌈 2만언
싸겐 2천언
그 친구 분 지금도 만나요? 부페상품권 친구 잃을 필욘 -,,ㅡ
말을 했어야지
제 인생에 친구는 오직 저 하나랍니다
^^':;.,;'
평생 10만언 대 옷 몇 번 손에 꼽네요
원래 비싼 옷을 안사요
신발
가구
그런거는 걍 싸구리 삼다
대신 사람을 좀 비싸게 삽니다¿
산다는게 사고파는 뜻 아니고
다른 건 다 싼데
사람은 고급진 걸 좋아하죠
즉 그 사람의 내면 보죠
그런데 내면이 아무거나 내면 아니고
제대로 된 내면요
다시 말씀드리면 조둥이로 열 일 한 일 하는 조두 새대가뤼 내면 아닌

묵직한 진정한 오롯이 그 사람의 진부하리만큼 오직 그 하나만의 자아 뜻합니다
친구라는 개념을 어디다 두냐., 관건이죠
글서
전 친구가 없이요
궁굼하오이다
그 친구는 지금 계속 연을 맺고 계신지요:;.,;:'

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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